트럼프, 이란 발전소 '인간방패'에 "완전히 불법"

트럼프, 이란 발전소 '인간방패'에 "완전히 불법"

2026.04.08. 오전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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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이 공격을 예고한 이란의 발전소와 교량 앞에 이란 시민들이 모여 '인간방패'를 만든 데 대해 "완전히 불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 7일 NBC 방송과의 통화에서 이같이 밝힌 뒤 "그런 행위는 허용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이 SNS에 "오늘 밤 한 문명 전체가 사라질 것"이라며 이란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인 배경에 대해서는 "여러분이 직접 판단해야 할 것"이라고만 답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1일 이란에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개방하지 않으면 교량과 발전소 등 이란의 핵심 인프라 시설을 파괴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이후 세 차례 시한을 유예한 끝에 미 동부시간 7일 오후 8시, 우리시간 8일 오전 9시를 최종 시한으로 제시했습니다.


YTN 신호 (sin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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