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적들이 항복할 때까지 전쟁...더 파괴적 공격할 것"

이란 "적들이 항복할 때까지 전쟁...더 파괴적 공격할 것"

2026.04.02. 오후 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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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앞으로 '2∼3주간 강한 타격'을 예고한 것에 맞서 이란은 적들이 항복할 때까지 전쟁을 계속하겠다는 항전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란군을 통합 지휘하는 중앙군사본부의 에브리함 졸파가리 대변인은 현지시간 2일 성명을 통해 적들이 영원히 후회하고 항복할 때까지 전쟁을 계속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면서 "더 참담하고 광범위하며 더 파괴적인" 공격을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란이 사실상 초토화된 상태라고 평가한 것에 대해서도 "이란의 군사력에 대한 평가가 매우 잘못됐다"고 반박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대국민 연설을 통해 "이란은 사실상 초토화됐다"면서 2∼3주간 이란에 대한 강력한 공격을 예고했습니다.

YTN 김선중 (kims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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