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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와 기아가 이란 전쟁으로 3월 미국 시장에서 다소 주춤한 판매고를 올렸지만, 친환경 차량과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 SUV의 수요를 바탕으로 사상 최고 1분기 실적을 썼습니다.
현대차 미국 법인은 3월 현재 판매량이 8만 4천여 대로 1년 전의 8만 7천여 대와 견줘 3% 감소했지만 1분기에 1년 전보다 1% 증가한 20만 5천여 대를 판매해 사상 최대 1분기 판매 실적을 올렸습니다.
기아 미국 법인 역시 3월 판매량이 7만 6천여 대로 지난해 3월의 7만 8천여 대보다 2.6% 감소했지만, 1분기 판매량은 20만 7천여 대로 1년 전보다 4% 늘어 사상 최고 1분기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현대차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150%, 엘란트라와 싼타페의 HEV 모델은 각각 92%와 31% 판매량 증가세를 보이는 등 하이브리드 전기차 판매에서 역대 최고의 3월 실적을 보였습니다.
또 전기차 아이오닉5도 지난해와 견줘 13% 높은 판매고로 역대 최고의 3월을 보냈습니다.
랜디 파커 현대차 북미 법인 최고경영자(CEO)는 "치열한 경쟁 시장 속에서도 회복 탄력성을 입증했다"고 자평했습니다.
또 "이런 성장은 SUV에 대한 강력한 수요와 하이브리드·전기차 제품군 전반에 걸친 실적을 바탕으로 한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 전략의 강점을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기아차의 경우, 북미 전용 SUV인 텔루라이드의 1분기 판매량은 3만 5천여 대를 기록해 1년 전보다 20% 늘었습니다.
이어 스포티지(8%↑), 카니발(9%↑), K4(1%↑) 등도 성장세를 보여 차종별 1분기 판매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하이브리드 모델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73% 늘어 사상 최고 분기 실적을 기록했고, 전기차 판매량도 같은 기간 30% 증가해 1분기 실적 기록을 다시 썼습니다.
에릭 왓슨 기아 미국 법인 영업 담당 부사장은 "완전히 새로워진 2027년형 텔루라이드는 미국 자동차 매체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 내 텔루라이드 생산 능력을 확대함에 따라 우리는 가장 규모가 크고 중요한 자동차 세부 시장 중 하나에서 시장 점유율을 더 높일 기회가 생겼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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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미국 법인은 3월 현재 판매량이 8만 4천여 대로 1년 전의 8만 7천여 대와 견줘 3% 감소했지만 1분기에 1년 전보다 1% 증가한 20만 5천여 대를 판매해 사상 최대 1분기 판매 실적을 올렸습니다.
기아 미국 법인 역시 3월 판매량이 7만 6천여 대로 지난해 3월의 7만 8천여 대보다 2.6% 감소했지만, 1분기 판매량은 20만 7천여 대로 1년 전보다 4% 늘어 사상 최고 1분기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현대차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150%, 엘란트라와 싼타페의 HEV 모델은 각각 92%와 31% 판매량 증가세를 보이는 등 하이브리드 전기차 판매에서 역대 최고의 3월 실적을 보였습니다.
또 전기차 아이오닉5도 지난해와 견줘 13% 높은 판매고로 역대 최고의 3월을 보냈습니다.
랜디 파커 현대차 북미 법인 최고경영자(CEO)는 "치열한 경쟁 시장 속에서도 회복 탄력성을 입증했다"고 자평했습니다.
또 "이런 성장은 SUV에 대한 강력한 수요와 하이브리드·전기차 제품군 전반에 걸친 실적을 바탕으로 한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 전략의 강점을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기아차의 경우, 북미 전용 SUV인 텔루라이드의 1분기 판매량은 3만 5천여 대를 기록해 1년 전보다 20% 늘었습니다.
이어 스포티지(8%↑), 카니발(9%↑), K4(1%↑) 등도 성장세를 보여 차종별 1분기 판매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하이브리드 모델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73% 늘어 사상 최고 분기 실적을 기록했고, 전기차 판매량도 같은 기간 30% 증가해 1분기 실적 기록을 다시 썼습니다.
에릭 왓슨 기아 미국 법인 영업 담당 부사장은 "완전히 새로워진 2027년형 텔루라이드는 미국 자동차 매체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 내 텔루라이드 생산 능력을 확대함에 따라 우리는 가장 규모가 크고 중요한 자동차 세부 시장 중 하나에서 시장 점유율을 더 높일 기회가 생겼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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