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도네시아 정상회담..."에너지 안보 협력 방침 확인"

일본·인도네시아 정상회담..."에너지 안보 협력 방침 확인"

2026.03.31. 오후 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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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갖고 에너지 안보 등에 대한 협력 방침을 확인했습니다.

다카이치 총리는 오늘(31일) 방일 중인 프라보워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중요 광물을 비롯한 자원·에너지, 해양 분야 협력 강화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프라보워 대통령은 회담 모두 발언에서 "세계의 지정학적 상황이 점점 복잡해지는 가운데 인도네시아와 일본은 문제 해결의 한 부분을 맡는 역할을 다해야 한다"며 "이번 회담이 양국 간 협력 관계 강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양측은 회담에서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 실현을 향한 협력과 함께 에너지 안보 분야의 협력 방침을 확인하고 남중국해와 북한 문제를 둘러싼 대응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다카이치 총리는 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국제정세가 엄혹함을 더하는 가운데 인도양과 태평양이 교차하는 요충지인 인도네시아와 협력은 매우 중요하다"며 "의사소통을 더욱 긴밀히 해 포괄적이고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이승배 (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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