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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하린 앵커
■ 출연 :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서 엄청난 금액의 놀라운 선물을 받았다고 깜짝 발표했습니다. 선물은 핵과 관련된 건 아니고석유·가스와 연관된 거라고 말했는데요. 미국이 파키스탄을 통해 15개의 요구사항을 이란에 전달했고,한 달 휴전을 선언한 뒤 협상을 벌일 계획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그렇다면 미국 협상 대표는 누가 될까요? 트럼프 대통령은 사위 쿠슈너를 지목했지만이란 측은 밴스 부통령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련 영상보고 대담 시작합니다. 오늘은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권영진 국민의힘 의원 두 분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란으로부터 놀라운 선물이 도착했다. 트럼프 대통령이깜짝 발표를 했는데핵 관련은 아니고석유, 가스와 관련된 것이라고 합니다. 어떤 선물일까요?
[김영배]
저도 궁금한데요. 요즘 흐름을 보면 협상이 구체화되고 있다는 걸 볼 수 있잖아요. 거의 종전 분위기라고 봐야 하는데 그렇다면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애초에 목표였다고 돼 있는 레짐 체인지나 아니면 핵 관련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다른 에너지 자원 문제라든지 현실적 문제들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실제로 성과 있게 이 전쟁이 종전되고 평화를 만들어내는 데 내가 역할을 했다, 이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하는 것 아닌가라고 생각이 되고. 특히 최근에 석유 가격이 계속 올라가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유가뿐만 아니라 증시도 출렁출렁거리고 있고 그래서 다목적 포석을 가지고 있는 걸로 그렇게 보이고요. 미국이 작성했다고 하는 15개의 종전 협상의 목록이 작년에도 6월달에 한번 12일간의 전쟁을 했었거든요. 그 기간 동안에 나왔던 핵 문제를 둘러싸고 있는 여러 가지 조건들. 도저히 이란이 수용할 수 없다고 하는 내용을 주로 포함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아마 제가 볼 때는 현실적 협상안, 이런 것을 이란 측에 우회적으로 의사 전달하고 있는 것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앵커]
명목적인 협상안 밑에 물밑 협상안이 따로 있을 것이다, 이렇게 얘기를 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한 달간의 휴전을 선언하고 협상할 것이다, 지금 이런 보도가 나온 건데 어제는 또 닷새 동안 공격을 중단하겠다고 했거든요. 또 일각에서는 4월 9일에 전쟁을 종식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 이후에 트럼프가 이스라엘에 가서 민간 훈장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별의별 해석이 다 나오고 있는데요. 어떻게 보세요?
[권영진]
우선 그제까지만 해도 트럼프가 우리 시간으로 22일날은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해라. 그렇지 않으면 48시간 내에 이란의 에너지 시설, 발전소 맹폭하겠다. 이렇게 얘기를 했잖아요. 그리고 오늘은 다시 이란에서 놀라운 선물을 가지고 왔다. 그러면서 닷새간 연장한다. 이렇게 하면서 협상 국면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밝혀졌잖아요. 그러면 직접적으로 트럼프가 놀라운 선물이라고 하는 것은 우선은 당장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대한 이란의 긍정적인 시그널이 왔을 거예요. 풀어주겠다. 그러면서 하나 진전된 것은 비적대적인 선박에 대해서는 통과시키고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서 또 한편으로는 그거 정도 가지고 놀라운 선물이다라고 얘기하지는 않을 거예요. 그리고 구체적으로 이건 핵이라든지 미사일과 관련된 것이 아니라 석유, 가스와 관련된 것이다라고 하는 걸로 봐서는 지금 어떻게 보면 베네수엘라 모델을 삼으면 미국 트럼프가 결과적으로 얻고자 하는 것은 석유, 가스, 에너지에 대한 통제권이란 말이에요. 그러면 이란에서 먼저 제안이 왔다고 트럼프가 얘기했다는 것을 액면 그대로 물으면 아마 하르그섬에 있는. 거기가 이란의 석유시설 90%가 있는 곳이거든요. 이란에 있는 하르그섬에 대한 석유나 가스 부분과 관련된 뭔가 미국의 통제라든가 이런 부분을 주겠다는 것까지 오지 않았나 싶고요, 당장은. 그리고 나머지는 김영배 의원님 말씀하신 파키스탄을 통로로 해서 15가지의 요구조건들을 가지고 하는 협상은 협상대로 진행되는. 그래서 아마 본격적으로 협상 국면으로 넘어간 것 같기는 해요. 지난번 우리가 나왔을 때 다뤘던 게 미국이 트럼프가 원래는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중국 방문하기로 돼 있었잖아요. 중국 방문을 5~6주간 늦춘다고 할 때 그때 우리가 4월 말 정도까지 늦추겠다. 이렇게 판단을 했지 않습니까? 그러면 아마 대체로 4월 말까지는 이 전쟁을 끝낸다, 빠르면 제가 보건대 4월 초에도 이 협상이 진전되면 끝날 수 있다, 이렇게 보여집니다.
[앵커]
그러니까 트럼프가 이란의 에너지 통제권을 일부 가져오는 선에서 합의가 이루어지는 것 아니겠느냐, 이런 추측을 해 주셨는데 이렇게 지금 트럼프 말만 들으면 분위기가 좋은 것 같지만 오늘 주한 이란 대사를 만나고 오셨잖아요. 거기서 보면 15개 합의안 놓고 지금 협의하고 있는 건 가짜뉴스다라고 얘기를 했다고요?
[김영배]
그러니까 이란 대사의 말씀은 정확하게 이래요. 오늘 15개 항을 합의했다는 보도가 있는데 사실이냐라고 저희들이 물었는데. 페이크 뉴스다라고 분명히 얘기했습니다. 그러면서 뒤에 뭐라고 덧붙였냐 하면 그런데 중재국이 중재 활동을 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그래서 협상하고 있는 중재국이 있다고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 보면 협상이 진행되는 건 사실인 것 같고요.
[앵커]
중재국은 있지만 15개 합의했다는 일부 보도는 페이크 뉴스라고 분명히 주한 이란대사가 말했다고 만나고 오신 김영배 의원님이 전달해 주셨습니다. 이렇게 공식 스피커는 트럼프 대통령인데대체 누가 물밑 협상에 나서고 있는 걸까요? 앞서 트럼프는 자신의 사위가 이란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했지만, 이란은 밴스 부통령을 지목했다고 합니다. 어떤 사연일까요? 화면 함께 보시죠. CNN은 이란 측이 트럼프 행정부에 위트코프나 쿠슈너와 다시 협상을 진행하고 싶지 않으며, 대신 밴스 부통령과의 협상을 선호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달 28일 미국이 핵 협상 중 갑작스럽게 공격을 진행한 만큼 당시 협상을 하던 두 사람에 대한 신뢰가 무너진 데다, 밴스 부통령을 전쟁 종식에 공감하는 인물로 판단한다는 겁니다. 앞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사위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죠. 트럼프 장녀 이방카의 남편인 쿠슈너는 유대인입니다. 공식 직함도 없지만 중동 협상의 실세로 알려져 있습니다. 트럼프 1기 행정부 때도 백악관 수석 고문으로 중동평화 프로세스를 통해 이란 포위망을 구축하는 등 중동 정책에서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이란의 입장은 이렇습니다. 우리는 트럼프 사위랑 얘기하기 싫고 밴스 부통령과 협상하고 싶다. 이런 의견을 제시했다는 거예요. 이란이 협상 대상자를 고를 수 있다는 것도 좀 흥미롭기는 한데 왜 밴스 부통령을 좋아할까요?
[권영진]
신뢰의 문제 아니겠습니까? 제가 보건대 트럼프도 얘기했듯이 트럼프가 밴스도 관여하고 있고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도 관여하고 있고 자기 사위와 위트코프 중동 특사도 다 관여하고 있다, 이렇게 얘기를 했기 때문에 아마 다 관여를 할 겁니다. 그런데 미국 입장에서는 다방면으로 파키스탄을 통해서 파키스탄이 중재하는 라인이 하나 있을 거고 그리고 이란하고 직접 하는 라인이 있을 거예요. 그렇게 놓고 보면 아마 여러 채널들을 가동하면서 협상을 하고 있다고 봐야 될 거고. 그러나 이란이 결과적으로는 누구랑 최종 협상 대상자를 찾을 거냐라는 데서는 보도에 의하면 트럼프의 사위라고 하는. 사위는 유대인이잖아요. 지금 이 전쟁이라는 게 사실은 미국을 이스라엘이 끌어들여서 한 전쟁이다라고 보잖아요. 그런 면에서 보면 아마 지난번 협상 과정에서 뒤통수를 맞았다고 이란은 생각할 거예요. 2월 28일날 협상하고 있는 과정에서 맹폭을 받았고 또 결과적으로는 그게 이스라엘이 주도하는 전쟁이었다고 하면 유대인이라고 하는 트럼프의 사위를 협상 파트너로 삼는다는 건 껄끄러울 것이다, 그런 면에서 밴스 부통령이 새롭게 부각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결과적으로 누가 협상의 파트너냐 하는 것이 심리전의 문제이지 협상을 타결시키는 결정적인 요소는 아니라고 봅니다. 이미 이란도 타격을 입을 만큼 입었고요. 지금 이란도 아마 제가 보건대 지도부도 1차 참사, 2차 참사, 3차 참사를 통해서 지도부도 거의 궤멸된 상태인 데다가 어마어마한 이란 내의 핵심 시설들이 다 파괴됐기 때문에 지금도 재건하는 데 얼마만큼의 시간이 걸릴지 모르는데 거기다가 지금 미국이 지상군까지 투입 준비를 하면서 이제는 정말 발전소하고 에너지시설까지 타격하겠다고 하니 이란도 이제는 더 이상 협상에 나오지 않을 수 없는 그런 상황이 됐다고 보고요. 미국도 트럼프가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이 전쟁이 길어지는 거거든요. 결과적으로는 레짐 체인지라는 것은 포기를 했다고 봅니다. 그러면 미국도 이란이 다시 일어설 수 없는 정도의 타격을 가하고 그리고 에너지 부분들에 대한 통제권을 갖고는 실리를 통해서 이 전쟁을 마무리지어야 하는 양자의 막판 협상으로 갈 수밖에 없는 국면에 있다고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김영배]
막판 협상에 와 있기 때문에 이란 입장에서는 굉장히 중요한 선택이잖아요. 그러니까 실제 창구를 누구로 할 거냐. 이건 협상을 해 본 사람이라면 창구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본다는 거죠. 그랬을 때 밴스는 미국 내의 마가 세력의 대표입니다. 그런데 마코 루비오도 그렇고 쿠슈너도 그렇고 소위 전통 미국 공화당 세력하고 연결이 돼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마가 세력은 이 전쟁을 빨리 끝내라고 미국에서 지금 난리를 치고 있습니다. 그전부터 왜 도대체 쓸데없는 남의 전쟁에 관여를 해서 미국의 국력을 낭비하느냐, 이게 마가의 핵심 주장이거든요. 따라서 밴스 부통령이 이란 입장에서는 이 전쟁을 빨리 끝내는 파트너로 아주 적정하다고 봐야 하겠죠. 그러니까 오늘 이란 대사도 일관되게 이스라엘을 비난하더라고요. 이 전쟁의 핵심 문제, 주 적은 이스라엘이다.
[앵커]
결국 네타냐후의 꼬임에 넘어가서 트럼프가 전쟁을 했다.
[김영배]
그렇습니다. 네타냐후와 이스라엘의 로비스트가 이 전쟁을 만들어냈다, 이렇게 표현하더라고요.
[앵커]
이스라엘의 역할까지 한번 짚어봤는데요. 과연 협상 대상자가 누가 나올 것인가, 이 부분도 궁금하지만 협상하는 장소도 궁금합니다. 이르면 이번 주 중재를 맡은 파키스탄의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미국과 이란의 첫 대면 협상이 이뤄질 수 있단보도도 나오고 있는데요. 과연 첫 대면 협상이 가능할지, 왜 하필 파키스탄일지, 화면 함께 보시겠습니다. 파키스탄이 협상 채널로 떠오른 데는 군부 실세인 무니르 육군참모총장의 역할이 거론됩니다. 무니르는 트럼프 대통령과 공개 석상에서 덕담을 주고받을 정도로 가까운 인물로, 최근에도 트럼프와 직접 통화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란과 우호적 관계에 있는 파키스탄까지 미국을 위한 물밑 협상에 나서면서 미국이 종전 출구전략 마련에 모든 자원을 총동원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이르면 이번 주에 파키스탄에서 미국과 이란의 첫 대면 협상이 이뤄질 가능성이 거론되는 건데 왜 파키스탄이 중재국 역할을 자처했을까요?
[권영진]
우선 파키스탄 스스로가 이걸 중재하지 않으면 안 되는 그런 상황이죠. 파키스탄은 지금 이란의 국경 지역과 900km를 같이 하고 있기 때문에 그리고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서 이란으로부터 막대한 석유, 에너지를 수입해야 하는 나라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또 한편으로는 이슬람 중에서도 수니파와 시아파가 있는데 시아파 무슬림이 파키스탄 인구의 15%인 2500명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쪽은 계속해서 이란하고 유대 관계를 통해서 빨리 이 전쟁을 끝내야 한다. 왜? 이스라엘과 미국이 이란을 침공한 데 상당한 분노도 끓어오르고 있기 때문에 파키스탄 입장에서 굉장히 이 전쟁을 빨리 끝내야 된다는 피로도 있고, 그런데 중재자 역할을 하려면 양쪽으로부터 신뢰도 얻어야 되잖아요. 사실 1기 트럼프 내각일 때는 굉장히 사이가 나빴어요. 그런데 2기에 들어오면서 파키스탄 내부의 권력의 축이 완전히 바뀝니다. 그런데 군부 실세로 알고 있는 아심 무니르 같은 경우는 트럼프하고 굉장히 좋은 관계입니다. 좋은 관계이고 그렇기 때문에 트럼프 입장에서는 중재자로서 야심 무니르를 선호하는 거죠. 그다음에 또 한편으로는 지금 이란의 입장에서도 여러 중동 국가 중에서 파키스탄 같은 경우는 미국의 우방이기는 하지만 군사 동맹국도 아니고 그런 면에서 전통적으로 이란하고 파키스탄의 관계가 굉장히 좋았던 것으로 알기 때문에 양쪽이 다 신뢰할 수 있는 국가, 그리고 야심 무니르라는 파키스탄의 현재 실세 사령관의 역할, 그리고 파키스탄 내 자국의 휴전의 필요성, 이런 부분들이 맞아떨어지면서 파키스탄이 중재자로 자연스럽게 나서게 된 것 같습니다.
[앵커]
말씀하신 것처럼 모두와 적절한 거리가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파키스탄은 이란의 우방국인데 또 거기에 육군 참모총장은 트럼프와 친하다, 너무 흥미롭습니다.
[김영배]
무니르라는 사령관이 올해 들어서만 벌써 트럼프 대통령하고 통화도 하고요. 작년에는 보니까 트럼프 대통령이 10번 이상 공개 칭찬을 했다고 하잖아요. 그리고 심지어는 무니르 장군이 트럼프 대통령을 노벨평화상에 추천했다고 해요. 그러니까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마음에 쏙 드는 상대인 거죠. 그러니까 이게 중동 전체가 보면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세자가 트럼프 대통령한테 이번 전쟁 더 끌어서 이란을 완전히 박살내주세요. 이렇게 이야기를 했다고 하잖아요. 그만큼 시아파하고 수니파. 그러니까 사우디는 수니파고 이란은 시아파의 본산들이란 말이죠. 그러니까 소위 종교갈등이라고 하는 주도권 경쟁이 중동 내에서 엄청난 긴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그대로 보여주니까 그래서 이란 입장에서는 파키스탄이 가장 중재자로 적합하게 보일 거라고 보입니다.
[앵커]
중재자로 나선 파키스탄에 대해서 분석을 해 봤습니다. 여기까지 보면 미국과 이란 사이 종전, 휴전 협상이 뭔가 이뤄지고 있는 것 같은데 한편에선 트럼프 대통령이 육군 82공수사단 소속 병력 1천 명 이상의 중동 지역 투입을 승인했단보도가 나왔습니다. 전쟁을 멈추겠다는 건지, 계속하겠다는 건지. 트럼프의 생각은 대체 뭘까요? 화면 함께 보시죠. 오늘 아침까지 협상 낙관론을 부각하면서도 동시에 공수부대와 해병대가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상황을 만든 겁니다. 이건 협상을 위한 압박일까요?
[권영진]
그렇게 보여집니다. 사실은 중동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은 협상 국면은 협상 국면대로 진행되는데 그런데 이란은 그럼 공격을 안 하냐라고 하면 오늘 또 텔아비브를 공격했다는 거거든요. 그리고 이스라엘은 레바논을 또 공격합니다. 그리고 미국은 협상 국면, 놀라운 선물을 받았다고 하면서 트럼프는 최정예 82공수사단을투입시킬 준비를 하고 있는 거거든요. 그런데 만약에 82공수사단을 레짐 체인지를 목표로 지상전을 하겠다고 하면 아마 이 전쟁은 엄청나게 더 길어질 거예요. 그리고 아마 미국 입장에서도 성공하지 못할 거예요. 그러면 현재 양측이 협상을 하면서 서로 포격전을 벌이고 있고 그리고 미국은 지상군을 투입할 것처럼 최정예 82공수사단을 이란 앞바다에 딱 파견하고 이런 부분들은 어찌 보면 협상을 위한 레버리지를 높이기 위한 그런 거라고 보고요. 또 거기에다가 지금 심리전도 대단한 것 같아요. 이란은 우리는 협상 응하고 있지 않고 있다, 이렇게 얘기하잖아요. 그러면서 트럼프에 대해서 조롱까지 하는 거예요. 이런 걸 놓고 보면 협상과 군사적 압박과 심리전이 이 막판에 굉장히 치열하게 전개되는 그런 양상이다라고 보여집니다.
[앵커]
말씀하신 부분은 저희가 화면으로 준비했습니다. 미국과 협상을 부인하는 이란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조롱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한편 트럼프의 '브로맨스'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가 트럼프에게 전쟁을 계속하라고 부추기고 있단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란 혁명수비대가 SNS에 공개한 영상부터 보시죠. 한 남성이 미사일에 트럼프 대통령 사진을 붙이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사진 하단에 트럼프 대통령이 '도와줘, 호르무즈 해협을 열어줘'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있습니다. 같은 미사일인지는 알 수 없지만, 탄도 미사일 발사 장면이 뒤따라 나옵니다. "You are fired!"트럼프 대통령의 유행어를 흉내 내면서 미국을 조롱한 건데요. 국영방송을 통해서는 미사일로 보이는 물체가 빼곡하게 채워진 새 기지 모습도 공개했습니다. 장기전 대비에 문제가 없다는 자신감을 드러내는 심리전이란 분석입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과 브로맨스를 자랑했던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는 전쟁을 계속하라고 촉구했다는데요. 자산이 우리 돈으로 약 2985조 원. 압도적 재력과 권력을 모두 쥐어서 미스터 에브리띵이라는 빈 살만 왕세자가 등장을 했습니다. 빈 살만 왕세자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종전은 실수다, 이렇게 얘기를 했다는 보도인데요.
[김영배]
저게 중동 전체에서 사우디를 중심으로 한 소위 수니파들의 숫자가 훨씬 많거든요. 그런 면에서 아예 이참에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고 이란의 영향력을 아예 시아파죠. 제거를 해 버리면 좋겠다라고 하는 그런 속내 아닌가 싶은데. 조금 전에 보시면 트럼프 대통령이 빈 살만 훌륭하다고만 하고 답을 안 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저건 그만큼 트럼프 대통령도 저게 쉽게 답할 내용이 아니다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는 뜻인 것 같고요. 제가 보기에는 지상전이 전개되면 수렁으로 들어가게 되는 걸 트럼프 대통령이 잘 알고 있습니다. 아까 82공수사단인가요. 1000명 투입된다는 건 2021년도에도 이라크 철수작전 할 때 이렇게 아주 스폿 작전을 할 때 투입되는 부대거든요. 그렇게 되기 때문에 기존에 있는 오키나와에 있는 2500명 군인들이 간 거라든지 이런 것들도 결국에는 특수작전을 하기 위한 것 아니냐. 이런 전망을 봐야 되기 때문에 저는 전면전으로 가지는 않을 거라 보는 게 합리적인 것 같고요. 양동작전을 통해서 압박을 세게 마지막에 하고 있는 것 아닌가 이렇게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사우디 왕세자 입장에서는 이대로 전쟁이 끝나면 이란이 중동에서 영향력이 커질 수 있다, 이 부분을 우려하지만 미국의 입장에서는 전쟁을 이쯤에서는 종전해야 된다, 이렇게 볼 것 같다고 추측을 해 주셨습니다. 그런가 하면 앞서 말씀하신 이슬람 혁명수비대가 트럼프 조롱하는 사진을 붙인 미사일을 발사하는 영상을 공개한 거예요.
[권영진]
지금 협상 국면인데 이란의 상황은 이럴 거예요. 지도부가 1차, 2차, 3차 참수까지 당했잖아요. 같이 모이지도 못합니다. 그리고 통신 시설들도 굉장히 파괴돼서 서로 연결이 잘 안 된다고 해요. 그렇게 놓고 본다면 혁명수비대 같은 경우는 계속해서 전쟁을 해야 된다라는 그런 강경 입장에 있잖아요. 그러면 제가 보건대 아마 서로 간에 소통이 되지 않아서 협상으로 가는 국면들을 모르고 그렇게 트럼프를 조롱하고 했을 수 있다고 봐요. 그런데 저게 어제까지 76차 발사했고 오늘 77차 발사에도 똑같은 조롱을 했다는 거거든요. 그러면 대체로 혁명수비대도 알고 있었을 거라고요.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저렇게 한다는 것은 한편으로 보면 전쟁을 계속하기를 바라는 강경 세력의 의견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제가 볼 때는 고도의 심리전이다, 한쪽에서는 결국 트럼프에 대해서 당신들이 지금 82공수사단을 압박하고 이렇게 한다고 우리 항복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당신들 마음대로 우리에게 백기투항하라는 그런 협상 카드는 요구하지 마라, 이런 심리전적으로 강경하게 나오는 것이 아닐까 그렇게 전망을 해봅니다.
[앵커]
유 어 파이어드, 이렇게 조롱에 나선 건 일종의 투트랙 전략일 수 있다라는 분석을 해 주셨습니다. 그런가 하면트럼프의 여인이라 할 수 있는멜라니아 여사와레빗 대변인 최근 행보에 관심인데요. 멜라니아 여사는 또 어린이 인권을 언급해 이란 초등학교 폭격 사건을 상기시켰습니다. 그런가 하면 출산을 앞둔,캐롤라인 레빗 대변인은 전쟁이 한창인 시기. 예비 엄마의 파티인 '베이비샤워'를 즐기는 사진을 SNS에 게재해 일부 부적절했다는 논란도 제기됐는데요. 독실한 가톨릭 신자로늘 십자가 목걸이를 하는 레빗 대변인. 난감한 브리핑을 할 때만 십자가를 뺀다는 일부 외신 분석도 있습니다.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에게 친구들이 베이비 샤워를 해 주는 파티, 의원님들 아실지 모르겠습니다마는. 물론 파티는 할 수 있지만 매일같이 전쟁 상황을 브리핑하는 대변인으로서 부적절했다, 이런 얘기도 있습니다.
[김영배]
그만큼 미국 사회가 사실 전 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에 대해서 둔감하다. 이런 모습을 보여주는 거거든요. 그래서 저도 미국 유학 시절에 보면 그런 세계적인 뉴스, 고통에 별료공감하지 못하는 그런 모습들을 가끔 보는데 특히 트럼프 대통령 참모가 저렇게 하는 건 굉장히 부적절하다고 봐야 하고요. 특히 영부인들이 미국에서는 전 세계 어린이들에 관심이 많은 것이 전통이거든요. 그런 점에서는 그대로 영부인의 역할을 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그런 면에서도 사실은 메시지가 굉장히 엇갈리는 모습이다, 이렇게 볼 수가 있죠.
[앵커]
멜라니아 여사나 래빗 대변인의 행보가 만약에 우리나라 영부인이나 대변인이 이렇게 했다면 큰일날 것 같아요.
[권영진]
미국하고 우리하고는 많이 다른 것 같아요. 멜라니아 여사가 미국이 2월 28일날 폭격하면서 학교를 오폭해서 168명의 아이들이 세상을 떠났다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글로벌 연합 행사에 가서는 마치 우리 세계의 아이들 다 사랑해야 한다, 이렇게 얘기하는 게 너무 이율배반적이게 보이잖아요. 저 부분들은 미국은 이란의 자작극이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으니. 그런데 대변인이 얘기하는 건 저건 사실 미국식 문화라고 봐야 돼요. 미국의 개인주의적인 문화가 우리나라에서 저렇게 했으면 아마 저 대변인 자리에서 물러났어야 될 거라고요. 그런데 미국식 개인주의 문화의 산물이다, 이렇게 이해하고 넘어가야 할 것 같아요. 그런데 우리 입장에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건 사실이죠.
[앵커]
문화 차이에서 빚어지는 일일 수도 있다고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지금까지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권영진 국민의힘 의원과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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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서 엄청난 금액의 놀라운 선물을 받았다고 깜짝 발표했습니다. 선물은 핵과 관련된 건 아니고석유·가스와 연관된 거라고 말했는데요. 미국이 파키스탄을 통해 15개의 요구사항을 이란에 전달했고,한 달 휴전을 선언한 뒤 협상을 벌일 계획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그렇다면 미국 협상 대표는 누가 될까요? 트럼프 대통령은 사위 쿠슈너를 지목했지만이란 측은 밴스 부통령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련 영상보고 대담 시작합니다. 오늘은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권영진 국민의힘 의원 두 분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란으로부터 놀라운 선물이 도착했다. 트럼프 대통령이깜짝 발표를 했는데핵 관련은 아니고석유, 가스와 관련된 것이라고 합니다. 어떤 선물일까요?
[김영배]
저도 궁금한데요. 요즘 흐름을 보면 협상이 구체화되고 있다는 걸 볼 수 있잖아요. 거의 종전 분위기라고 봐야 하는데 그렇다면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애초에 목표였다고 돼 있는 레짐 체인지나 아니면 핵 관련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다른 에너지 자원 문제라든지 현실적 문제들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실제로 성과 있게 이 전쟁이 종전되고 평화를 만들어내는 데 내가 역할을 했다, 이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하는 것 아닌가라고 생각이 되고. 특히 최근에 석유 가격이 계속 올라가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유가뿐만 아니라 증시도 출렁출렁거리고 있고 그래서 다목적 포석을 가지고 있는 걸로 그렇게 보이고요. 미국이 작성했다고 하는 15개의 종전 협상의 목록이 작년에도 6월달에 한번 12일간의 전쟁을 했었거든요. 그 기간 동안에 나왔던 핵 문제를 둘러싸고 있는 여러 가지 조건들. 도저히 이란이 수용할 수 없다고 하는 내용을 주로 포함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아마 제가 볼 때는 현실적 협상안, 이런 것을 이란 측에 우회적으로 의사 전달하고 있는 것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앵커]
명목적인 협상안 밑에 물밑 협상안이 따로 있을 것이다, 이렇게 얘기를 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한 달간의 휴전을 선언하고 협상할 것이다, 지금 이런 보도가 나온 건데 어제는 또 닷새 동안 공격을 중단하겠다고 했거든요. 또 일각에서는 4월 9일에 전쟁을 종식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 이후에 트럼프가 이스라엘에 가서 민간 훈장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별의별 해석이 다 나오고 있는데요. 어떻게 보세요?
[권영진]
우선 그제까지만 해도 트럼프가 우리 시간으로 22일날은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해라. 그렇지 않으면 48시간 내에 이란의 에너지 시설, 발전소 맹폭하겠다. 이렇게 얘기를 했잖아요. 그리고 오늘은 다시 이란에서 놀라운 선물을 가지고 왔다. 그러면서 닷새간 연장한다. 이렇게 하면서 협상 국면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밝혀졌잖아요. 그러면 직접적으로 트럼프가 놀라운 선물이라고 하는 것은 우선은 당장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대한 이란의 긍정적인 시그널이 왔을 거예요. 풀어주겠다. 그러면서 하나 진전된 것은 비적대적인 선박에 대해서는 통과시키고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서 또 한편으로는 그거 정도 가지고 놀라운 선물이다라고 얘기하지는 않을 거예요. 그리고 구체적으로 이건 핵이라든지 미사일과 관련된 것이 아니라 석유, 가스와 관련된 것이다라고 하는 걸로 봐서는 지금 어떻게 보면 베네수엘라 모델을 삼으면 미국 트럼프가 결과적으로 얻고자 하는 것은 석유, 가스, 에너지에 대한 통제권이란 말이에요. 그러면 이란에서 먼저 제안이 왔다고 트럼프가 얘기했다는 것을 액면 그대로 물으면 아마 하르그섬에 있는. 거기가 이란의 석유시설 90%가 있는 곳이거든요. 이란에 있는 하르그섬에 대한 석유나 가스 부분과 관련된 뭔가 미국의 통제라든가 이런 부분을 주겠다는 것까지 오지 않았나 싶고요, 당장은. 그리고 나머지는 김영배 의원님 말씀하신 파키스탄을 통로로 해서 15가지의 요구조건들을 가지고 하는 협상은 협상대로 진행되는. 그래서 아마 본격적으로 협상 국면으로 넘어간 것 같기는 해요. 지난번 우리가 나왔을 때 다뤘던 게 미국이 트럼프가 원래는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중국 방문하기로 돼 있었잖아요. 중국 방문을 5~6주간 늦춘다고 할 때 그때 우리가 4월 말 정도까지 늦추겠다. 이렇게 판단을 했지 않습니까? 그러면 아마 대체로 4월 말까지는 이 전쟁을 끝낸다, 빠르면 제가 보건대 4월 초에도 이 협상이 진전되면 끝날 수 있다, 이렇게 보여집니다.
[앵커]
그러니까 트럼프가 이란의 에너지 통제권을 일부 가져오는 선에서 합의가 이루어지는 것 아니겠느냐, 이런 추측을 해 주셨는데 이렇게 지금 트럼프 말만 들으면 분위기가 좋은 것 같지만 오늘 주한 이란 대사를 만나고 오셨잖아요. 거기서 보면 15개 합의안 놓고 지금 협의하고 있는 건 가짜뉴스다라고 얘기를 했다고요?
[김영배]
그러니까 이란 대사의 말씀은 정확하게 이래요. 오늘 15개 항을 합의했다는 보도가 있는데 사실이냐라고 저희들이 물었는데. 페이크 뉴스다라고 분명히 얘기했습니다. 그러면서 뒤에 뭐라고 덧붙였냐 하면 그런데 중재국이 중재 활동을 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그래서 협상하고 있는 중재국이 있다고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 보면 협상이 진행되는 건 사실인 것 같고요.
[앵커]
중재국은 있지만 15개 합의했다는 일부 보도는 페이크 뉴스라고 분명히 주한 이란대사가 말했다고 만나고 오신 김영배 의원님이 전달해 주셨습니다. 이렇게 공식 스피커는 트럼프 대통령인데대체 누가 물밑 협상에 나서고 있는 걸까요? 앞서 트럼프는 자신의 사위가 이란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했지만, 이란은 밴스 부통령을 지목했다고 합니다. 어떤 사연일까요? 화면 함께 보시죠. CNN은 이란 측이 트럼프 행정부에 위트코프나 쿠슈너와 다시 협상을 진행하고 싶지 않으며, 대신 밴스 부통령과의 협상을 선호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달 28일 미국이 핵 협상 중 갑작스럽게 공격을 진행한 만큼 당시 협상을 하던 두 사람에 대한 신뢰가 무너진 데다, 밴스 부통령을 전쟁 종식에 공감하는 인물로 판단한다는 겁니다. 앞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사위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죠. 트럼프 장녀 이방카의 남편인 쿠슈너는 유대인입니다. 공식 직함도 없지만 중동 협상의 실세로 알려져 있습니다. 트럼프 1기 행정부 때도 백악관 수석 고문으로 중동평화 프로세스를 통해 이란 포위망을 구축하는 등 중동 정책에서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이란의 입장은 이렇습니다. 우리는 트럼프 사위랑 얘기하기 싫고 밴스 부통령과 협상하고 싶다. 이런 의견을 제시했다는 거예요. 이란이 협상 대상자를 고를 수 있다는 것도 좀 흥미롭기는 한데 왜 밴스 부통령을 좋아할까요?
[권영진]
신뢰의 문제 아니겠습니까? 제가 보건대 트럼프도 얘기했듯이 트럼프가 밴스도 관여하고 있고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도 관여하고 있고 자기 사위와 위트코프 중동 특사도 다 관여하고 있다, 이렇게 얘기를 했기 때문에 아마 다 관여를 할 겁니다. 그런데 미국 입장에서는 다방면으로 파키스탄을 통해서 파키스탄이 중재하는 라인이 하나 있을 거고 그리고 이란하고 직접 하는 라인이 있을 거예요. 그렇게 놓고 보면 아마 여러 채널들을 가동하면서 협상을 하고 있다고 봐야 될 거고. 그러나 이란이 결과적으로는 누구랑 최종 협상 대상자를 찾을 거냐라는 데서는 보도에 의하면 트럼프의 사위라고 하는. 사위는 유대인이잖아요. 지금 이 전쟁이라는 게 사실은 미국을 이스라엘이 끌어들여서 한 전쟁이다라고 보잖아요. 그런 면에서 보면 아마 지난번 협상 과정에서 뒤통수를 맞았다고 이란은 생각할 거예요. 2월 28일날 협상하고 있는 과정에서 맹폭을 받았고 또 결과적으로는 그게 이스라엘이 주도하는 전쟁이었다고 하면 유대인이라고 하는 트럼프의 사위를 협상 파트너로 삼는다는 건 껄끄러울 것이다, 그런 면에서 밴스 부통령이 새롭게 부각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결과적으로 누가 협상의 파트너냐 하는 것이 심리전의 문제이지 협상을 타결시키는 결정적인 요소는 아니라고 봅니다. 이미 이란도 타격을 입을 만큼 입었고요. 지금 이란도 아마 제가 보건대 지도부도 1차 참사, 2차 참사, 3차 참사를 통해서 지도부도 거의 궤멸된 상태인 데다가 어마어마한 이란 내의 핵심 시설들이 다 파괴됐기 때문에 지금도 재건하는 데 얼마만큼의 시간이 걸릴지 모르는데 거기다가 지금 미국이 지상군까지 투입 준비를 하면서 이제는 정말 발전소하고 에너지시설까지 타격하겠다고 하니 이란도 이제는 더 이상 협상에 나오지 않을 수 없는 그런 상황이 됐다고 보고요. 미국도 트럼프가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이 전쟁이 길어지는 거거든요. 결과적으로는 레짐 체인지라는 것은 포기를 했다고 봅니다. 그러면 미국도 이란이 다시 일어설 수 없는 정도의 타격을 가하고 그리고 에너지 부분들에 대한 통제권을 갖고는 실리를 통해서 이 전쟁을 마무리지어야 하는 양자의 막판 협상으로 갈 수밖에 없는 국면에 있다고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김영배]
막판 협상에 와 있기 때문에 이란 입장에서는 굉장히 중요한 선택이잖아요. 그러니까 실제 창구를 누구로 할 거냐. 이건 협상을 해 본 사람이라면 창구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본다는 거죠. 그랬을 때 밴스는 미국 내의 마가 세력의 대표입니다. 그런데 마코 루비오도 그렇고 쿠슈너도 그렇고 소위 전통 미국 공화당 세력하고 연결이 돼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마가 세력은 이 전쟁을 빨리 끝내라고 미국에서 지금 난리를 치고 있습니다. 그전부터 왜 도대체 쓸데없는 남의 전쟁에 관여를 해서 미국의 국력을 낭비하느냐, 이게 마가의 핵심 주장이거든요. 따라서 밴스 부통령이 이란 입장에서는 이 전쟁을 빨리 끝내는 파트너로 아주 적정하다고 봐야 하겠죠. 그러니까 오늘 이란 대사도 일관되게 이스라엘을 비난하더라고요. 이 전쟁의 핵심 문제, 주 적은 이스라엘이다.
[앵커]
결국 네타냐후의 꼬임에 넘어가서 트럼프가 전쟁을 했다.
[김영배]
그렇습니다. 네타냐후와 이스라엘의 로비스트가 이 전쟁을 만들어냈다, 이렇게 표현하더라고요.
[앵커]
이스라엘의 역할까지 한번 짚어봤는데요. 과연 협상 대상자가 누가 나올 것인가, 이 부분도 궁금하지만 협상하는 장소도 궁금합니다. 이르면 이번 주 중재를 맡은 파키스탄의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미국과 이란의 첫 대면 협상이 이뤄질 수 있단보도도 나오고 있는데요. 과연 첫 대면 협상이 가능할지, 왜 하필 파키스탄일지, 화면 함께 보시겠습니다. 파키스탄이 협상 채널로 떠오른 데는 군부 실세인 무니르 육군참모총장의 역할이 거론됩니다. 무니르는 트럼프 대통령과 공개 석상에서 덕담을 주고받을 정도로 가까운 인물로, 최근에도 트럼프와 직접 통화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란과 우호적 관계에 있는 파키스탄까지 미국을 위한 물밑 협상에 나서면서 미국이 종전 출구전략 마련에 모든 자원을 총동원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이르면 이번 주에 파키스탄에서 미국과 이란의 첫 대면 협상이 이뤄질 가능성이 거론되는 건데 왜 파키스탄이 중재국 역할을 자처했을까요?
[권영진]
우선 파키스탄 스스로가 이걸 중재하지 않으면 안 되는 그런 상황이죠. 파키스탄은 지금 이란의 국경 지역과 900km를 같이 하고 있기 때문에 그리고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서 이란으로부터 막대한 석유, 에너지를 수입해야 하는 나라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또 한편으로는 이슬람 중에서도 수니파와 시아파가 있는데 시아파 무슬림이 파키스탄 인구의 15%인 2500명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쪽은 계속해서 이란하고 유대 관계를 통해서 빨리 이 전쟁을 끝내야 한다. 왜? 이스라엘과 미국이 이란을 침공한 데 상당한 분노도 끓어오르고 있기 때문에 파키스탄 입장에서 굉장히 이 전쟁을 빨리 끝내야 된다는 피로도 있고, 그런데 중재자 역할을 하려면 양쪽으로부터 신뢰도 얻어야 되잖아요. 사실 1기 트럼프 내각일 때는 굉장히 사이가 나빴어요. 그런데 2기에 들어오면서 파키스탄 내부의 권력의 축이 완전히 바뀝니다. 그런데 군부 실세로 알고 있는 아심 무니르 같은 경우는 트럼프하고 굉장히 좋은 관계입니다. 좋은 관계이고 그렇기 때문에 트럼프 입장에서는 중재자로서 야심 무니르를 선호하는 거죠. 그다음에 또 한편으로는 지금 이란의 입장에서도 여러 중동 국가 중에서 파키스탄 같은 경우는 미국의 우방이기는 하지만 군사 동맹국도 아니고 그런 면에서 전통적으로 이란하고 파키스탄의 관계가 굉장히 좋았던 것으로 알기 때문에 양쪽이 다 신뢰할 수 있는 국가, 그리고 야심 무니르라는 파키스탄의 현재 실세 사령관의 역할, 그리고 파키스탄 내 자국의 휴전의 필요성, 이런 부분들이 맞아떨어지면서 파키스탄이 중재자로 자연스럽게 나서게 된 것 같습니다.
[앵커]
말씀하신 것처럼 모두와 적절한 거리가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파키스탄은 이란의 우방국인데 또 거기에 육군 참모총장은 트럼프와 친하다, 너무 흥미롭습니다.
[김영배]
무니르라는 사령관이 올해 들어서만 벌써 트럼프 대통령하고 통화도 하고요. 작년에는 보니까 트럼프 대통령이 10번 이상 공개 칭찬을 했다고 하잖아요. 그리고 심지어는 무니르 장군이 트럼프 대통령을 노벨평화상에 추천했다고 해요. 그러니까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마음에 쏙 드는 상대인 거죠. 그러니까 이게 중동 전체가 보면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세자가 트럼프 대통령한테 이번 전쟁 더 끌어서 이란을 완전히 박살내주세요. 이렇게 이야기를 했다고 하잖아요. 그만큼 시아파하고 수니파. 그러니까 사우디는 수니파고 이란은 시아파의 본산들이란 말이죠. 그러니까 소위 종교갈등이라고 하는 주도권 경쟁이 중동 내에서 엄청난 긴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그대로 보여주니까 그래서 이란 입장에서는 파키스탄이 가장 중재자로 적합하게 보일 거라고 보입니다.
[앵커]
중재자로 나선 파키스탄에 대해서 분석을 해 봤습니다. 여기까지 보면 미국과 이란 사이 종전, 휴전 협상이 뭔가 이뤄지고 있는 것 같은데 한편에선 트럼프 대통령이 육군 82공수사단 소속 병력 1천 명 이상의 중동 지역 투입을 승인했단보도가 나왔습니다. 전쟁을 멈추겠다는 건지, 계속하겠다는 건지. 트럼프의 생각은 대체 뭘까요? 화면 함께 보시죠. 오늘 아침까지 협상 낙관론을 부각하면서도 동시에 공수부대와 해병대가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상황을 만든 겁니다. 이건 협상을 위한 압박일까요?
[권영진]
그렇게 보여집니다. 사실은 중동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은 협상 국면은 협상 국면대로 진행되는데 그런데 이란은 그럼 공격을 안 하냐라고 하면 오늘 또 텔아비브를 공격했다는 거거든요. 그리고 이스라엘은 레바논을 또 공격합니다. 그리고 미국은 협상 국면, 놀라운 선물을 받았다고 하면서 트럼프는 최정예 82공수사단을투입시킬 준비를 하고 있는 거거든요. 그런데 만약에 82공수사단을 레짐 체인지를 목표로 지상전을 하겠다고 하면 아마 이 전쟁은 엄청나게 더 길어질 거예요. 그리고 아마 미국 입장에서도 성공하지 못할 거예요. 그러면 현재 양측이 협상을 하면서 서로 포격전을 벌이고 있고 그리고 미국은 지상군을 투입할 것처럼 최정예 82공수사단을 이란 앞바다에 딱 파견하고 이런 부분들은 어찌 보면 협상을 위한 레버리지를 높이기 위한 그런 거라고 보고요. 또 거기에다가 지금 심리전도 대단한 것 같아요. 이란은 우리는 협상 응하고 있지 않고 있다, 이렇게 얘기하잖아요. 그러면서 트럼프에 대해서 조롱까지 하는 거예요. 이런 걸 놓고 보면 협상과 군사적 압박과 심리전이 이 막판에 굉장히 치열하게 전개되는 그런 양상이다라고 보여집니다.
[앵커]
말씀하신 부분은 저희가 화면으로 준비했습니다. 미국과 협상을 부인하는 이란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조롱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한편 트럼프의 '브로맨스'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가 트럼프에게 전쟁을 계속하라고 부추기고 있단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란 혁명수비대가 SNS에 공개한 영상부터 보시죠. 한 남성이 미사일에 트럼프 대통령 사진을 붙이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사진 하단에 트럼프 대통령이 '도와줘, 호르무즈 해협을 열어줘'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있습니다. 같은 미사일인지는 알 수 없지만, 탄도 미사일 발사 장면이 뒤따라 나옵니다. "You are fired!"트럼프 대통령의 유행어를 흉내 내면서 미국을 조롱한 건데요. 국영방송을 통해서는 미사일로 보이는 물체가 빼곡하게 채워진 새 기지 모습도 공개했습니다. 장기전 대비에 문제가 없다는 자신감을 드러내는 심리전이란 분석입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과 브로맨스를 자랑했던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는 전쟁을 계속하라고 촉구했다는데요. 자산이 우리 돈으로 약 2985조 원. 압도적 재력과 권력을 모두 쥐어서 미스터 에브리띵이라는 빈 살만 왕세자가 등장을 했습니다. 빈 살만 왕세자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종전은 실수다, 이렇게 얘기를 했다는 보도인데요.
[김영배]
저게 중동 전체에서 사우디를 중심으로 한 소위 수니파들의 숫자가 훨씬 많거든요. 그런 면에서 아예 이참에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고 이란의 영향력을 아예 시아파죠. 제거를 해 버리면 좋겠다라고 하는 그런 속내 아닌가 싶은데. 조금 전에 보시면 트럼프 대통령이 빈 살만 훌륭하다고만 하고 답을 안 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저건 그만큼 트럼프 대통령도 저게 쉽게 답할 내용이 아니다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는 뜻인 것 같고요. 제가 보기에는 지상전이 전개되면 수렁으로 들어가게 되는 걸 트럼프 대통령이 잘 알고 있습니다. 아까 82공수사단인가요. 1000명 투입된다는 건 2021년도에도 이라크 철수작전 할 때 이렇게 아주 스폿 작전을 할 때 투입되는 부대거든요. 그렇게 되기 때문에 기존에 있는 오키나와에 있는 2500명 군인들이 간 거라든지 이런 것들도 결국에는 특수작전을 하기 위한 것 아니냐. 이런 전망을 봐야 되기 때문에 저는 전면전으로 가지는 않을 거라 보는 게 합리적인 것 같고요. 양동작전을 통해서 압박을 세게 마지막에 하고 있는 것 아닌가 이렇게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사우디 왕세자 입장에서는 이대로 전쟁이 끝나면 이란이 중동에서 영향력이 커질 수 있다, 이 부분을 우려하지만 미국의 입장에서는 전쟁을 이쯤에서는 종전해야 된다, 이렇게 볼 것 같다고 추측을 해 주셨습니다. 그런가 하면 앞서 말씀하신 이슬람 혁명수비대가 트럼프 조롱하는 사진을 붙인 미사일을 발사하는 영상을 공개한 거예요.
[권영진]
지금 협상 국면인데 이란의 상황은 이럴 거예요. 지도부가 1차, 2차, 3차 참수까지 당했잖아요. 같이 모이지도 못합니다. 그리고 통신 시설들도 굉장히 파괴돼서 서로 연결이 잘 안 된다고 해요. 그렇게 놓고 본다면 혁명수비대 같은 경우는 계속해서 전쟁을 해야 된다라는 그런 강경 입장에 있잖아요. 그러면 제가 보건대 아마 서로 간에 소통이 되지 않아서 협상으로 가는 국면들을 모르고 그렇게 트럼프를 조롱하고 했을 수 있다고 봐요. 그런데 저게 어제까지 76차 발사했고 오늘 77차 발사에도 똑같은 조롱을 했다는 거거든요. 그러면 대체로 혁명수비대도 알고 있었을 거라고요.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저렇게 한다는 것은 한편으로 보면 전쟁을 계속하기를 바라는 강경 세력의 의견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제가 볼 때는 고도의 심리전이다, 한쪽에서는 결국 트럼프에 대해서 당신들이 지금 82공수사단을 압박하고 이렇게 한다고 우리 항복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당신들 마음대로 우리에게 백기투항하라는 그런 협상 카드는 요구하지 마라, 이런 심리전적으로 강경하게 나오는 것이 아닐까 그렇게 전망을 해봅니다.
[앵커]
유 어 파이어드, 이렇게 조롱에 나선 건 일종의 투트랙 전략일 수 있다라는 분석을 해 주셨습니다. 그런가 하면트럼프의 여인이라 할 수 있는멜라니아 여사와레빗 대변인 최근 행보에 관심인데요. 멜라니아 여사는 또 어린이 인권을 언급해 이란 초등학교 폭격 사건을 상기시켰습니다. 그런가 하면 출산을 앞둔,캐롤라인 레빗 대변인은 전쟁이 한창인 시기. 예비 엄마의 파티인 '베이비샤워'를 즐기는 사진을 SNS에 게재해 일부 부적절했다는 논란도 제기됐는데요. 독실한 가톨릭 신자로늘 십자가 목걸이를 하는 레빗 대변인. 난감한 브리핑을 할 때만 십자가를 뺀다는 일부 외신 분석도 있습니다.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에게 친구들이 베이비 샤워를 해 주는 파티, 의원님들 아실지 모르겠습니다마는. 물론 파티는 할 수 있지만 매일같이 전쟁 상황을 브리핑하는 대변인으로서 부적절했다, 이런 얘기도 있습니다.
[김영배]
그만큼 미국 사회가 사실 전 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에 대해서 둔감하다. 이런 모습을 보여주는 거거든요. 그래서 저도 미국 유학 시절에 보면 그런 세계적인 뉴스, 고통에 별료공감하지 못하는 그런 모습들을 가끔 보는데 특히 트럼프 대통령 참모가 저렇게 하는 건 굉장히 부적절하다고 봐야 하고요. 특히 영부인들이 미국에서는 전 세계 어린이들에 관심이 많은 것이 전통이거든요. 그런 점에서는 그대로 영부인의 역할을 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그런 면에서도 사실은 메시지가 굉장히 엇갈리는 모습이다, 이렇게 볼 수가 있죠.
[앵커]
멜라니아 여사나 래빗 대변인의 행보가 만약에 우리나라 영부인이나 대변인이 이렇게 했다면 큰일날 것 같아요.
[권영진]
미국하고 우리하고는 많이 다른 것 같아요. 멜라니아 여사가 미국이 2월 28일날 폭격하면서 학교를 오폭해서 168명의 아이들이 세상을 떠났다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글로벌 연합 행사에 가서는 마치 우리 세계의 아이들 다 사랑해야 한다, 이렇게 얘기하는 게 너무 이율배반적이게 보이잖아요. 저 부분들은 미국은 이란의 자작극이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으니. 그런데 대변인이 얘기하는 건 저건 사실 미국식 문화라고 봐야 돼요. 미국의 개인주의적인 문화가 우리나라에서 저렇게 했으면 아마 저 대변인 자리에서 물러났어야 될 거라고요. 그런데 미국식 개인주의 문화의 산물이다, 이렇게 이해하고 넘어가야 할 것 같아요. 그런데 우리 입장에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건 사실이죠.
[앵커]
문화 차이에서 빚어지는 일일 수도 있다고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지금까지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권영진 국민의힘 의원과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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