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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가 언론의 취재 활동을 제한하려다 법원에 의해 막히자 아예 기자실 폐쇄를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현지 시간 23일 숀 파넬 미 국방부 대변인이 국방부 고위 인사들에게 국방부 내 기자실을 폐쇄할 계획이라는 메모를 전달했다고 전했습니다.
파넬 대변인은 국방부 본관 건물 밖에 기자실을 새로 만들고 본관 출입 시에는 직원과 반드시 동행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국방부는 지난해 10월 기자들에게 기밀이나 통제된 비기밀 정보를 승인 없이 취재할 경우 출입증을 박탈할 수 있다는 내용의 서약서에 서명하도록 요구했고, 거부할 경우 출입증을 반납하도록 했습니다.
이에 뉴욕타임즈는 소송을 제기했고, 법원은 수정헌법 1조에 위배된다며 출입증 복원을 명령했지만 국방부는 명령을 따르지 않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즈는 국방부의 새 정책이 언론에 위헌적인 제한을 지속적으로 가하려는 것이라며 법원에 다시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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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뉴욕타임즈는 소송을 제기했고, 법원은 수정헌법 1조에 위배된다며 출입증 복원을 명령했지만 국방부는 명령을 따르지 않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즈는 국방부의 새 정책이 언론에 위헌적인 제한을 지속적으로 가하려는 것이라며 법원에 다시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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