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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쟁의 당사자는 아니지만 이스라엘 이웃 국가인 요르단에 사는 동포들도 불안 속에서 일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행히 항공편이 유지되고 있어, 한인사회와 재외공관이 힘을 모아 발이 묶인 한국인 여행객들의 제3국 대피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정서현 PD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상공을 통과하는 미사일과 드론 위협이 이어지는 요르단, 직접적인 교전 당사국은 아니라 현재까지 항공편 운항은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우리 공관과 한인회는 힘을 모아 여행객 등 단기 체류 한국인 300여 명의 순차적인 대피를 돕고 있습니다.
[임경숙 / 요르단 동포·여행사 운영 : 관광객 중에 발이 묶인 분들이 한 300여 명이 좀 넘으셨어요. 다행히 요르단은 공항을 폐쇄하지 않아서 (요르단) 국적기가 계속 뜨면서 제3국으로 이렇게 이제 묶인 분들을 이제 내보낼 수 있었어요.]
요르단에 터를 잡고 사는 우리 동포는 400여 명으로 추산됩니다.
현지에 남은 동포들도 일상생활을 유지하면서 상황에 따라 귀국을 준비하는 등 사태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임경숙 / 요르단 동포·여행사 운영 : 자녀분들이 있고 하니까 학교도 가야 하고 또 여기서 이제 생업을 하고 있으니까… 아직 움직이는 어떤 모습은 못 보고 있는 것 같아요. 그냥 이제 침착하게 또 기도하는 마음으로 일상을 좀 살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한인회는 우리 공관과 함께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며 동포들의 안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임경숙 / 요르단 동포·여행사 운영 : 기본적으로 한인회와 또 대사관이 단체 카톡방이 연결이 돼 있어서 수시로 국경 상황이라든지 비행기 상황이라든지 (공유하고) 어떤 대책들도 서로 강구하면서 이제 대사관에서 최대한 동포들의 안전을 대비하고 또 준비하고 또 이러한 정부와 공조하면서 문제없도록 (하고 있습니다.)]
중동 전역으로 긴장이 확산하는 가운데 외교부는 재외국민 보호 대책반을 가동하고 레바논과 요르단을 포함한 중동 지역의 공관들과 함께 동포들의 안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습니다.
YTN 월드 정서현입니다.
YTN 정서현 (khj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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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당사자는 아니지만 이스라엘 이웃 국가인 요르단에 사는 동포들도 불안 속에서 일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행히 항공편이 유지되고 있어, 한인사회와 재외공관이 힘을 모아 발이 묶인 한국인 여행객들의 제3국 대피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정서현 PD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상공을 통과하는 미사일과 드론 위협이 이어지는 요르단, 직접적인 교전 당사국은 아니라 현재까지 항공편 운항은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우리 공관과 한인회는 힘을 모아 여행객 등 단기 체류 한국인 300여 명의 순차적인 대피를 돕고 있습니다.
[임경숙 / 요르단 동포·여행사 운영 : 관광객 중에 발이 묶인 분들이 한 300여 명이 좀 넘으셨어요. 다행히 요르단은 공항을 폐쇄하지 않아서 (요르단) 국적기가 계속 뜨면서 제3국으로 이렇게 이제 묶인 분들을 이제 내보낼 수 있었어요.]
요르단에 터를 잡고 사는 우리 동포는 400여 명으로 추산됩니다.
현지에 남은 동포들도 일상생활을 유지하면서 상황에 따라 귀국을 준비하는 등 사태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임경숙 / 요르단 동포·여행사 운영 : 자녀분들이 있고 하니까 학교도 가야 하고 또 여기서 이제 생업을 하고 있으니까… 아직 움직이는 어떤 모습은 못 보고 있는 것 같아요. 그냥 이제 침착하게 또 기도하는 마음으로 일상을 좀 살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한인회는 우리 공관과 함께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며 동포들의 안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임경숙 / 요르단 동포·여행사 운영 : 기본적으로 한인회와 또 대사관이 단체 카톡방이 연결이 돼 있어서 수시로 국경 상황이라든지 비행기 상황이라든지 (공유하고) 어떤 대책들도 서로 강구하면서 이제 대사관에서 최대한 동포들의 안전을 대비하고 또 준비하고 또 이러한 정부와 공조하면서 문제없도록 (하고 있습니다.)]
중동 전역으로 긴장이 확산하는 가운데 외교부는 재외국민 보호 대책반을 가동하고 레바논과 요르단을 포함한 중동 지역의 공관들과 함께 동포들의 안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습니다.
YTN 월드 정서현입니다.
YTN 정서현 (khj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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