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모즈타바 승계 "큰 실수...지상전 투입 결정 안 해"

트럼프, 모즈타바 승계 "큰 실수...지상전 투입 결정 안 해"

2026.03.10. 오전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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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란이 하메네이 후계자로 차남인 모즈타바 하메네이를 선출한 데 대해 "큰 실수"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 9일 미 NBC방송과의 통화에서 모즈타바의 이란 최고지도자 선출에 대해 "그들이 큰 실수를 했다고 생각한다"며 "그것이 지속될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뉴욕포스트와의 통화에서도 모즈타바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대응 계획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겠다"고 답했습니다.

또 모즈타바에 대한 대응 계획을 묻는 질문에 "말하지 않겠다"고 답했습니다.

뉴욕포스트는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승인 없이 권력을 잡는 후계자를 살해하겠다고 했던 이전의 위협을 다시 반복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이란내 농축 우라늄 확보를 위한 지상군 투입 가능성을 현재로선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농축 우라늄 확보를 위해 특수부대를 이란에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언론 보도에 대해 "우리는 그 문제에 대해 아무런 결정도 내리지 않았다"며 "아직 그런 단계와는 거리가 멀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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