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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수도 나이로비에서 폭우로 20여 명이 숨졌습니다.
케냐 언론들은 현지시간 7일 밤새 내린 폭우로 주택가가 물에 잠겼고, 감전사고도 이어졌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폭우로 지금까지 최소 25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지만, 부상자가 많이 사망자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또 차량 100여 대도 물에 잠기고, 나이로비 공항을 향하던 여러 편의 항공기도 인근 다른 공항으로 회항하거나 결항했습니다.
주민들은 시 당국이 우기를 앞두고 배수관 등 정비를 적절히 하지 않아 피해를 키웠다고 비난했습니다.
YTN 김선중 (kims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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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은 시 당국이 우기를 앞두고 배수관 등 정비를 적절히 하지 않아 피해를 키웠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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