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이란 군사작전 초기 지원에 소극적이었던 영국을 향해 "이젠 도움이 필요 없다"며 뒤끝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 7일 SNS에서 "한때 가장 위대한 동맹국이었던 영국이 이제야 중동에 항공모함 두 척을 보내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며 "키어 스타머 총리님, 괜찮습니다"라고 썼습니다.
이어 "우리는 더 이상 그것들이 필요하지 않다"며 "하지만 우리는 기억할 것이며, 이미 승리한 뒤에야 전쟁에 합류하는 사람들은 필요치 않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8일 시작된 이란을 향한 미군 작전에는 영국 페어퍼드 기지 등의 사용이 포함됐으나 영국은 국제법 위반을 이유로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트럼프 대통령은 "매우 실망했다"며 공개적으로 불만을 터트렸고 이후 스타머 영국 총리는 지난 1일 '구체적이고 제한적인 방어 목적'에 한해 두 기지를 내주기로 입장을 바꿨습니다.
그럼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스타머가 입장을 바꾸는 데 "너무 오래 걸렸다"고 비난했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 7일 SNS에서 "한때 가장 위대한 동맹국이었던 영국이 이제야 중동에 항공모함 두 척을 보내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며 "키어 스타머 총리님, 괜찮습니다"라고 썼습니다.
이어 "우리는 더 이상 그것들이 필요하지 않다"며 "하지만 우리는 기억할 것이며, 이미 승리한 뒤에야 전쟁에 합류하는 사람들은 필요치 않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8일 시작된 이란을 향한 미군 작전에는 영국 페어퍼드 기지 등의 사용이 포함됐으나 영국은 국제법 위반을 이유로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트럼프 대통령은 "매우 실망했다"며 공개적으로 불만을 터트렸고 이후 스타머 영국 총리는 지난 1일 '구체적이고 제한적인 방어 목적'에 한해 두 기지를 내주기로 입장을 바꿨습니다.
그럼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스타머가 입장을 바꾸는 데 "너무 오래 걸렸다"고 비난했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