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오늘 더욱 강한 타격 입을 것"
트럼프 "이란, 중동국가에 사과한 건 미국 때문"
트럼프 "이란과 전쟁 끝나면 쿠바에 집중할 것"
트럼프, 베네수엘라 석유 공급 중단하며 쿠바 압박
트럼프 "이란, 중동국가에 사과한 건 미국 때문"
트럼프 "이란과 전쟁 끝나면 쿠바에 집중할 것"
트럼프, 베네수엘라 석유 공급 중단하며 쿠바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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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늘 이란이 강력한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한 가운데 테헤란에 대한 공격에 나섰습니다.
또 이란의 통신망을 모두 파괴했다고 밝혔는데 이스라엘군은 이란의 새 지도자 선출 시도도 계속 타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워싱턴 연결합니다. 홍상희 특파원!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 이란에 대한 강력한 공격을 예고했는데요. 대규모 공격이 우려되고 있죠.
[기자]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SNS에 올린 글에서 오늘 이란이 매우 강력한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현재 토요일 밤인 이란 수도 테헤란 동부와 남서부 지역의 주거 지역에 공습이 시작됐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란의 나쁜 행동 때문에, 지금까지 목표물로 고려하지 않았던 지역과 집단이 완전한 파괴와 죽음의 검토 대상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무조건적인 항복을 바라는 소망은 무덤으로 가져가야 할 것이라며 항전 의사를 밝힌 데 따른 발언으로 보입니다.
이란 공격으로 피해를 본 걸프 국가들에 사과하고 공격 중단을 선언한 데 대해서도 언급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중동 이웃 국가들에게 사과하고 공격하지 않겠다고 약속한 건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 때문에 이뤄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에피 데프린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잠시 전 기자회견에서 이란 전역에서 3,400차례의 공격을 수행했고, 150개 이상의 이란 방공 시스템을 무력화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란이 새로운 지도자를 선택하려는 시도도 계속 타격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앵커]
이번 이란에 대한 군사작전이 세계에 도움을 준 것이라는 발언도 있었죠.
[기자]
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도 대이란 군사작전에 대한 정당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오늘 오전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중남미 12개국 정상들과의 회의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공격은 반드시 해야만 했던 일이라고 말했는데요.
이란 전쟁에 대한 대내외 여론 악화를 의식한 발언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6월 이란의 핵시설을 공격하지 않았다면 이미 핵무기를 갖게 되었을 거라며 이번 공격이 세상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는데요. 들어보시겠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만약 우리가 B-2 폭격기로 '미드나잇 해머' 작전을 수행하지 않았다면 그들은 8개월 전에 핵무기를 손에 넣었을 것이고 그것을 사용했을 것입니다. 우리가 세상에 큰 도움을 준 셈이죠.]
트럼프 대통령은 대이란 군사작전이 매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이란의 모든 통신망을 파괴해 무력화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란 해군의 대규모 함정을 격파해 해군은 끝났고, 공군도 무력화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발언도 들어보시죠.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사흘 만에 이란 해군 함정 42척을 격침했고 그중 일부는 매우 컸죠. 해군은 그렇게 끝이 났습니다. 그들의 공군도 무력화시켰습니다. 통신망도 파괴했고, 모든 통신 수단이 사라졌어요.]
트럼프 대통령은 잠시 전 미 델라웨어주 도버 공군기지에서 이란의 공격으로 쿠웨이트에서 전사한 미군 장병 6명의 유해 귀환식에 참석했는데요.
이들은 지난 1일 쿠웨이트 남부 슈아이바 미군 지휘센터에서 장비와 탄약 등을 보급하는 임무를 수행하다 이란의 공격으로 숨졌습니다.
[앵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전쟁 이후 쿠바를 겨냥하고 있는데, 관련 발언이 있었죠.
[기자]
네. 이란과의 전쟁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오전 마이애미에서 중남미 국가 12개국 정상과 만났는데요.
이 자리에서 이란 다음에는 미국의 관심을 쿠바로 돌릴 거라며 쿠바의 공산주의 지도부와 합의를 체결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 5일에도 이란 뿐 아니라 쿠바 정권 교체도 임박했다고 경고했는데요.
오늘 발언 들어보시죠.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지금 우리의 초점은 이란에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일을 마친 다음에는 어떻게 할까요? 마르코 장관, 이틀 정도 쉬겠습니까? 아니요, 그는 그러지 않을 겁니다. 아마 그는 한 시간 정도 쉬고 나서 쿠바와의 합의를 마무리할 것입니다. 그건 쉬운 일이 될 겁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쿠바에 베네수엘라산 석유 공급을 끊고, 쿠바와 석유를 거래하는 국가에 관세를 부과할 수 있도록 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해 쿠바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중남미 국가들이 범죄 카르텔에 공동 대응하는 연합체를 출범하겠다며 트럼프 행정부의 '서반구 중시' 기조를 재확인했습니다.
지금까지 워싱턴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 : 박정란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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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늘 이란이 강력한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한 가운데 테헤란에 대한 공격에 나섰습니다.
또 이란의 통신망을 모두 파괴했다고 밝혔는데 이스라엘군은 이란의 새 지도자 선출 시도도 계속 타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워싱턴 연결합니다. 홍상희 특파원!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 이란에 대한 강력한 공격을 예고했는데요. 대규모 공격이 우려되고 있죠.
[기자]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SNS에 올린 글에서 오늘 이란이 매우 강력한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현재 토요일 밤인 이란 수도 테헤란 동부와 남서부 지역의 주거 지역에 공습이 시작됐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란의 나쁜 행동 때문에, 지금까지 목표물로 고려하지 않았던 지역과 집단이 완전한 파괴와 죽음의 검토 대상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무조건적인 항복을 바라는 소망은 무덤으로 가져가야 할 것이라며 항전 의사를 밝힌 데 따른 발언으로 보입니다.
이란 공격으로 피해를 본 걸프 국가들에 사과하고 공격 중단을 선언한 데 대해서도 언급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중동 이웃 국가들에게 사과하고 공격하지 않겠다고 약속한 건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 때문에 이뤄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에피 데프린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잠시 전 기자회견에서 이란 전역에서 3,400차례의 공격을 수행했고, 150개 이상의 이란 방공 시스템을 무력화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란이 새로운 지도자를 선택하려는 시도도 계속 타격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앵커]
이번 이란에 대한 군사작전이 세계에 도움을 준 것이라는 발언도 있었죠.
[기자]
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도 대이란 군사작전에 대한 정당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오늘 오전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중남미 12개국 정상들과의 회의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공격은 반드시 해야만 했던 일이라고 말했는데요.
이란 전쟁에 대한 대내외 여론 악화를 의식한 발언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6월 이란의 핵시설을 공격하지 않았다면 이미 핵무기를 갖게 되었을 거라며 이번 공격이 세상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는데요. 들어보시겠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만약 우리가 B-2 폭격기로 '미드나잇 해머' 작전을 수행하지 않았다면 그들은 8개월 전에 핵무기를 손에 넣었을 것이고 그것을 사용했을 것입니다. 우리가 세상에 큰 도움을 준 셈이죠.]
트럼프 대통령은 대이란 군사작전이 매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이란의 모든 통신망을 파괴해 무력화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란 해군의 대규모 함정을 격파해 해군은 끝났고, 공군도 무력화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발언도 들어보시죠.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사흘 만에 이란 해군 함정 42척을 격침했고 그중 일부는 매우 컸죠. 해군은 그렇게 끝이 났습니다. 그들의 공군도 무력화시켰습니다. 통신망도 파괴했고, 모든 통신 수단이 사라졌어요.]
트럼프 대통령은 잠시 전 미 델라웨어주 도버 공군기지에서 이란의 공격으로 쿠웨이트에서 전사한 미군 장병 6명의 유해 귀환식에 참석했는데요.
이들은 지난 1일 쿠웨이트 남부 슈아이바 미군 지휘센터에서 장비와 탄약 등을 보급하는 임무를 수행하다 이란의 공격으로 숨졌습니다.
[앵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전쟁 이후 쿠바를 겨냥하고 있는데, 관련 발언이 있었죠.
[기자]
네. 이란과의 전쟁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오전 마이애미에서 중남미 국가 12개국 정상과 만났는데요.
이 자리에서 이란 다음에는 미국의 관심을 쿠바로 돌릴 거라며 쿠바의 공산주의 지도부와 합의를 체결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 5일에도 이란 뿐 아니라 쿠바 정권 교체도 임박했다고 경고했는데요.
오늘 발언 들어보시죠.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지금 우리의 초점은 이란에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일을 마친 다음에는 어떻게 할까요? 마르코 장관, 이틀 정도 쉬겠습니까? 아니요, 그는 그러지 않을 겁니다. 아마 그는 한 시간 정도 쉬고 나서 쿠바와의 합의를 마무리할 것입니다. 그건 쉬운 일이 될 겁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쿠바에 베네수엘라산 석유 공급을 끊고, 쿠바와 석유를 거래하는 국가에 관세를 부과할 수 있도록 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해 쿠바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중남미 국가들이 범죄 카르텔에 공동 대응하는 연합체를 출범하겠다며 트럼프 행정부의 '서반구 중시' 기조를 재확인했습니다.
지금까지 워싱턴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 : 박정란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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