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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공격을 개시하기에 앞서 이번 공격이 미국에 '고위험·고보상' 작전이 될 수 있다는 브리핑을 받았다고 로이터 통신이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미국은 '장대한 분노'라고 명명한 이번 작전에서 이스라엘과 함께 이란에 대한 미사일 공격에 나섰고, 이란은 이에 대한 반격으로 이스라엘과 중동 내 미군 기지에 보복 공격에 나섰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작전이 미군의 대규모 사상 위험을 수반할 수 있는 동시에 중동에서 미국 이익에 부합하는 세대적 변화 가능성도 있다는 내용의 브리핑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공격 개시를 발표하는 연설에서 "우리 측 희생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힌 것도 이 같은 인식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가 아니라 미래를 위해 이 일을 하는 것이며, 이는 고귀한 임무"라면서 "모든 장병을 위해 기도한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공격에 앞서 존 랫클리프 중앙정보국(CIA) 국장, 댄 케인 합참의장,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으로부터 여러 차례 브리핑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월 26일에는 중동 지역 미군을 총괄하는 브래드 쿠퍼 중부사령관도 워싱턴DC로 와서 백악관 상황실 논의에 참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미사일이 역내 다수 미군 기지를 타격할 가능성과 친이란 대리 세력이 이라크·시리아 주둔 미군을 공격할 위험성에 대해서도 보고받았다고 소식통이 전했습니다.
특히 미국이 이란과의 핵 협상 전후로 대규모 군사 증강에 나섰음에도 역내 방공망에는 한계가 있었다는 내용도 보고에 포함됐습니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이란이 미군에 대한 공격을 확대하는 등 이번 충돌이 위험한 방향으로 전개될 수 있으며, 미국의 군사작전이 기대한 성과를 예단하기는 어렵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 미국이 이란의 정권 교체까지 노리고 있지만 이란 야권 분열 등으로 현실화되기까지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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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장대한 분노'라고 명명한 이번 작전에서 이스라엘과 함께 이란에 대한 미사일 공격에 나섰고, 이란은 이에 대한 반격으로 이스라엘과 중동 내 미군 기지에 보복 공격에 나섰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작전이 미군의 대규모 사상 위험을 수반할 수 있는 동시에 중동에서 미국 이익에 부합하는 세대적 변화 가능성도 있다는 내용의 브리핑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공격 개시를 발표하는 연설에서 "우리 측 희생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힌 것도 이 같은 인식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가 아니라 미래를 위해 이 일을 하는 것이며, 이는 고귀한 임무"라면서 "모든 장병을 위해 기도한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공격에 앞서 존 랫클리프 중앙정보국(CIA) 국장, 댄 케인 합참의장,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으로부터 여러 차례 브리핑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월 26일에는 중동 지역 미군을 총괄하는 브래드 쿠퍼 중부사령관도 워싱턴DC로 와서 백악관 상황실 논의에 참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미사일이 역내 다수 미군 기지를 타격할 가능성과 친이란 대리 세력이 이라크·시리아 주둔 미군을 공격할 위험성에 대해서도 보고받았다고 소식통이 전했습니다.
특히 미국이 이란과의 핵 협상 전후로 대규모 군사 증강에 나섰음에도 역내 방공망에는 한계가 있었다는 내용도 보고에 포함됐습니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이란이 미군에 대한 공격을 확대하는 등 이번 충돌이 위험한 방향으로 전개될 수 있으며, 미국의 군사작전이 기대한 성과를 예단하기는 어렵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 미국이 이란의 정권 교체까지 노리고 있지만 이란 야권 분열 등으로 현실화되기까지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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