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에 불만 있지만 추가 협상...군사력 써야할 때도 있어"

트럼프 "이란에 불만 있지만 추가 협상...군사력 써야할 때도 있어"

2026.02.28. 오전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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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이 핵 협상을 이어가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합의를 원한다면서도 군사력 사용을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현지 시간 27일 트럼프 대통령은 텍사스 방문을 위해 백악관을 떠나면서 기자들과 만나 이란 상황에 만족하지 않지만, 이날 추가 협상이 예정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합의를 원한다"면서도 군사력을 동원할지에 대한 질문에 "원하지는 않지만, 때로는 해야 할 때도 있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란은 핵무기를 가져서는 안 된다는 기존 입장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이날 오만 외무장관과 워싱턴에서 만나 추가 협의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과 이란은 전날 스위스 제네바에서 핵 협상을 마무리했고 다음 주 오스트리아 빈에서 협상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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