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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틱톡의 모기업인 중국 바이트댄스가 AI 동영상 제작 모델인 ’시댄스 2.0’을 출시했습니다.
지난해 ’딥시크’에 이은 ’가성비 쇼크’라는 평가와 함께 이용자 데이터 무단 학습 의혹도 제기됩니다.
베이징 강정규 특파원입니다.
[기자]
중국 유명 밀크티 체인 ’미쉐빙청’의 대형 마스코트가 상하이 동방명주 앞에 나타납니다.
곧이어 스타벅스를 비롯한 외국계 커피 전문점 앞치마를 두른 로봇들과 결투를 벌입니다.
지난 7일, 틱톡의 모기업 바이트댄스가 출시한 ’시댄스 2.0’으로 만든 애니메이션입니다.
20초짜리 고화질 영상을 만드는 데 걸린 시간은 단 3분.
중국어와 영어는 물론 한국어까지 9개 언어를 지원하고 입 모양도 맞춰줍니다.
[시댄스(Seedance) 2.0 제작 영상 : 총 맞은 것처럼, 정신이 너무 없어]
콘텐츠 제작 업계는 5초짜리 영상을 만드는 비용을 1,000원 남짓으로 낮출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합니다.
지난해 ’딥시크’에 이어 인공지능 AI 개발 역사에 또다시 ’가성비 쇼크’를 주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영문 관영지 글로벌타임스는 중국이 세계 AI 무대의 전면에 떠오르고 있다고 치켜세웠습니다.
그러나 일각에선 바이트댄스가 이용자 정보를 허락 없이 쓴 흔적을 발견했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한 남성이 세계 각지를 순간 이동하며 둘러 보는 영상,
[시댄스(Seedance) 2.0 제작 영상 : 우린 지금 도서관이에요. 조용해야 합니다.]
얼굴 사진만을 줬을 뿐인데, 시댄스가 자신의 목소리까지 찾아내 더빙했다는 겁니다.
[판톈훙 / ’미디어스톰(MediaStorm)’ 창립자 : 이거 무섭지 않나요? 그리고 가장 소름끼치는 건 목소리뿐만 아니라, 제가 올린 사진이 이렇게 나왔단 겁니다. 알려주지도 않았는데, 제 뒤에 뭐가 있는지 알고 있었어요.]
전 세계 20억 명이 쓰는 틱톡의 무단 정보 수집 논란에 재차 불똥이 튈 수도 있는 대목입니다.
베이징에서 YTN 강정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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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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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의 모기업인 중국 바이트댄스가 AI 동영상 제작 모델인 ’시댄스 2.0’을 출시했습니다.
지난해 ’딥시크’에 이은 ’가성비 쇼크’라는 평가와 함께 이용자 데이터 무단 학습 의혹도 제기됩니다.
베이징 강정규 특파원입니다.
[기자]
중국 유명 밀크티 체인 ’미쉐빙청’의 대형 마스코트가 상하이 동방명주 앞에 나타납니다.
곧이어 스타벅스를 비롯한 외국계 커피 전문점 앞치마를 두른 로봇들과 결투를 벌입니다.
지난 7일, 틱톡의 모기업 바이트댄스가 출시한 ’시댄스 2.0’으로 만든 애니메이션입니다.
20초짜리 고화질 영상을 만드는 데 걸린 시간은 단 3분.
중국어와 영어는 물론 한국어까지 9개 언어를 지원하고 입 모양도 맞춰줍니다.
[시댄스(Seedance) 2.0 제작 영상 : 총 맞은 것처럼, 정신이 너무 없어]
콘텐츠 제작 업계는 5초짜리 영상을 만드는 비용을 1,000원 남짓으로 낮출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합니다.
지난해 ’딥시크’에 이어 인공지능 AI 개발 역사에 또다시 ’가성비 쇼크’를 주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영문 관영지 글로벌타임스는 중국이 세계 AI 무대의 전면에 떠오르고 있다고 치켜세웠습니다.
그러나 일각에선 바이트댄스가 이용자 정보를 허락 없이 쓴 흔적을 발견했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한 남성이 세계 각지를 순간 이동하며 둘러 보는 영상,
[시댄스(Seedance) 2.0 제작 영상 : 우린 지금 도서관이에요. 조용해야 합니다.]
얼굴 사진만을 줬을 뿐인데, 시댄스가 자신의 목소리까지 찾아내 더빙했다는 겁니다.
[판톈훙 / ’미디어스톰(MediaStorm)’ 창립자 : 이거 무섭지 않나요? 그리고 가장 소름끼치는 건 목소리뿐만 아니라, 제가 올린 사진이 이렇게 나왔단 겁니다. 알려주지도 않았는데, 제 뒤에 뭐가 있는지 알고 있었어요.]
전 세계 20억 명이 쓰는 틱톡의 무단 정보 수집 논란에 재차 불똥이 튈 수도 있는 대목입니다.
베이징에서 YTN 강정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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