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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덴마크령 그린란드에 대한 통제권을 확보하려는 움직임 속에 프랑스와 캐나다가 그린란드에 나란히 외교 공관을 엽니다.
프랑스는 유럽연합 회원국 가운데 처음으로 그린란드에 총영사관을 개설해 현지 시간 6일 장노엘 푸아리에 총영사를 현지에 파견했습니다.
프랑스 외교부는 푸아리에 총영사가 "문화, 과학, 경제 분야에서 그린란드와 기존 협력 사업을 심화하고 현지 당국과 정치적 관계를 강화하는 임무를 맡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외교 소식통은 "영사관 설립은 프랑스와 그린란드의 오랜 관계를 반영하는 동시에 최근 상황을 고려해 대통령과 외무장관이 표명한 특별한 관심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니타 아난드 캐나다 외무장관도 현지 시간 6일 누크에서 열리는 캐나다 영사관 개소식을 위해 현지로 출발했습니다.
아난드 장관은 하루 전 코펜하겐에서 라스 뢰케 라스문센 덴마크 외무장관과 만난 뒤 SNS를 통해 "북극 국가로서 캐나다와 덴마크는 북극 지역의 안정과 안보, 협력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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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외교 소식통은 "영사관 설립은 프랑스와 그린란드의 오랜 관계를 반영하는 동시에 최근 상황을 고려해 대통령과 외무장관이 표명한 특별한 관심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니타 아난드 캐나다 외무장관도 현지 시간 6일 누크에서 열리는 캐나다 영사관 개소식을 위해 현지로 출발했습니다.
아난드 장관은 하루 전 코펜하겐에서 라스 뢰케 라스문센 덴마크 외무장관과 만난 뒤 SNS를 통해 "북극 국가로서 캐나다와 덴마크는 북극 지역의 안정과 안보, 협력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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