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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덴마크령 그린란드에 대한 통제권을 확보하려는 움직임 속에 프랑스가 그린란드 수도 누크에 초대 영사를 파견했습니다.
장노엘 푸아리에 그린란드 총영사는 현지 시간 6일 덴마크에서 누크로 이동해 영사관 사무실을 마련하는 등 임무를 시작합니다.
프랑스 외무부 동북아시아국장, 베트남 대사를 지낸 푸아리에 총영사는 이달 3일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에게 공식 임명됐습니다.
푸아리에 총영사는 지난 3일 기자들에게 "무엇보다 많이 경청하겠다"며 "현재 벌어지는 일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린란드 누크에 거주 등록된 프랑스인은 6명에 불과합니다.
프랑스가 현지에 총영사관을 개설하기로 한 것은 미국에 맞서 그린란드와 덴마크에 연대를 표시하고 이곳이 유럽 땅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차원으로 보입니다.
프랑스의 한 외교 소식통은 "영사관 설립은 프랑스와 그린란드의 오랜 관계를 반영하는 동시에 최근 상황을 고려해 대통령과 외무장관이 표명한 특별한 관심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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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아리에 총영사는 지난 3일 기자들에게 "무엇보다 많이 경청하겠다"며 "현재 벌어지는 일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린란드 누크에 거주 등록된 프랑스인은 6명에 불과합니다.
프랑스가 현지에 총영사관을 개설하기로 한 것은 미국에 맞서 그린란드와 덴마크에 연대를 표시하고 이곳이 유럽 땅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차원으로 보입니다.
프랑스의 한 외교 소식통은 "영사관 설립은 프랑스와 그린란드의 오랜 관계를 반영하는 동시에 최근 상황을 고려해 대통령과 외무장관이 표명한 특별한 관심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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