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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3대 지수는 은 가격이 재차 하락하는 가운데 기술주와 비트코인이 약세를 보이며 하락 출발했습니다.
미국 동부 시간 오전 10시 20분 기준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우량주 30개로 구성된 다우존스 30 산업 평균 지수는 전장보다 1.02% 내린 48,996.88을 기록했습니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는 1.17% 하락한 6,802.12,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 지수는 1.58% 하락한 22,543.81을 가리켰습니다.
은 현물 가격은 전장 대비 15% 가까이 빠진 74.87달러를 기록하면서 재차 약세를 보이며 투자 심리 전반이 위축됐습니다.
금 현물 가격도 덩달아 2% 넘게 하락했고, 위험 자산 투자 회피 분위기가 고조되면서 비트코인도 6만9천 달러 선이 붕괴했습니다.
기술주도 전날에 이어 약세를 보였습니다.
알파벳은 전날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했지만, 자본 투자가 과도하다는 우려에 주가가 4% 이상 하락했습니다.
알파벳은 2026년 한해 자본 투자(CAPEX)가 1,750억 달러~1,85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난해 915억 달러의 거의 2배 수준으로 1,200억 달러를 약간 밑돌 것으로 점친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퀄컴의 전 세계적 메모리 부족 현상으로 실적 전망을 낮게 제시한 것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퀄컴은 이번 분기의 조정 주당 순이익(EPS) 실적 전망을 2.45~2.65달러로, 매출 실적 전망을 102억~110억 달러로 제시했습니다.
이는 금융 정보 업체인 LSEG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2.89달러와 111억천만 달러를 모두 하회한 것으로 퀄컴 주가는 9% 이상 하락했습니다.
UBS 글로벌 자산 운용은 "지난 3년간 자본 지출 확대에 힘입어 강력한 AI 랠리가 이어졌지만 이제 투자자들은 강력한 매출 성장과 함께할 때만 AI 지출에 긍정적으로 반응하고 있다"고 짚었습니다.
그러면서 "AI가 계속해서 산업을 재편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의 매도세가 일회성 이벤트일 가능성은 작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기술, 통신, 임의 소비재, 에너지 등이 약세를, 기초 소비재, 유틸리티 등은 강세를 보였습니다.
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하면서 주가가 10% 넘게 밀렸습니다.
반도체와 소프트웨어 디자인 업체 ARM 홀딩스는 실적 전망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면서 주가가 3% 넘게 올랐습니다.
홈 피트니스 기업인 펠로톤은 신제품 판매 부진에 따라 4분기 실적이 예상을 밑돌면서 주가가 20% 넘게 빠졌습니다.
유로 스톡스50 지수는 전장 대비 1.04% 내린 5,908.26에 거래되는 등 유럽 증시도 일제히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영국 FTSE100 지수와 프랑스 CAC40 지수는 각각 0.64%, 0.71% 하락했고 독일 DAX 지수는 전장 대비 0.96% 내렸습니다.
근월물인 2026년 3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장 대비 2.58% 내린 배럴당 63.46달러를 기록하는 등 국제 유가도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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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부 시간 오전 10시 20분 기준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우량주 30개로 구성된 다우존스 30 산업 평균 지수는 전장보다 1.02% 내린 48,996.88을 기록했습니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는 1.17% 하락한 6,802.12,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 지수는 1.58% 하락한 22,543.81을 가리켰습니다.
은 현물 가격은 전장 대비 15% 가까이 빠진 74.87달러를 기록하면서 재차 약세를 보이며 투자 심리 전반이 위축됐습니다.
금 현물 가격도 덩달아 2% 넘게 하락했고, 위험 자산 투자 회피 분위기가 고조되면서 비트코인도 6만9천 달러 선이 붕괴했습니다.
기술주도 전날에 이어 약세를 보였습니다.
알파벳은 전날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했지만, 자본 투자가 과도하다는 우려에 주가가 4% 이상 하락했습니다.
알파벳은 2026년 한해 자본 투자(CAPEX)가 1,750억 달러~1,85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난해 915억 달러의 거의 2배 수준으로 1,200억 달러를 약간 밑돌 것으로 점친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퀄컴의 전 세계적 메모리 부족 현상으로 실적 전망을 낮게 제시한 것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퀄컴은 이번 분기의 조정 주당 순이익(EPS) 실적 전망을 2.45~2.65달러로, 매출 실적 전망을 102억~110억 달러로 제시했습니다.
이는 금융 정보 업체인 LSEG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2.89달러와 111억천만 달러를 모두 하회한 것으로 퀄컴 주가는 9% 이상 하락했습니다.
UBS 글로벌 자산 운용은 "지난 3년간 자본 지출 확대에 힘입어 강력한 AI 랠리가 이어졌지만 이제 투자자들은 강력한 매출 성장과 함께할 때만 AI 지출에 긍정적으로 반응하고 있다"고 짚었습니다.
그러면서 "AI가 계속해서 산업을 재편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의 매도세가 일회성 이벤트일 가능성은 작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기술, 통신, 임의 소비재, 에너지 등이 약세를, 기초 소비재, 유틸리티 등은 강세를 보였습니다.
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하면서 주가가 10% 넘게 밀렸습니다.
반도체와 소프트웨어 디자인 업체 ARM 홀딩스는 실적 전망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면서 주가가 3% 넘게 올랐습니다.
홈 피트니스 기업인 펠로톤은 신제품 판매 부진에 따라 4분기 실적이 예상을 밑돌면서 주가가 20% 넘게 빠졌습니다.
유로 스톡스50 지수는 전장 대비 1.04% 내린 5,908.26에 거래되는 등 유럽 증시도 일제히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영국 FTSE100 지수와 프랑스 CAC40 지수는 각각 0.64%, 0.71% 하락했고 독일 DAX 지수는 전장 대비 0.96% 내렸습니다.
근월물인 2026년 3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장 대비 2.58% 내린 배럴당 63.46달러를 기록하는 등 국제 유가도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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