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리설주, 평양공항에서 시진핑 부부 영접

김정은·리설주, 평양공항에서 시진핑 부부 영접

2026.06.08. 오후 2:1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이미지 확대 보기
김정은·리설주, 평양공항에서 시진핑 부부 영접
중국중앙(CC)TV 캡처
AD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박 2일간의 방북 일정을 위해 평양에 도착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공항에서 직접 영접했습니다.

중국중앙(CC)TV와 신화통신은 시 주석과 부인 펑리위안 여사 등이 탑승한 전용기가 오늘 정오쯤 평양 공항에 도착했고, 김 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여사가 영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시 주석이 비행기에서 내린 뒤 양 정상이 악수했고, 북한 어린이가 시 주석 부부에게 꽃다발을 건넸습니다.

공항에는 시 주석 도착 전부터 레드카펫이 깔려 있었고, 공항 청사에는 대형 북한 인공기와 중국 오성홍기가 걸렸습니다.

또 '시진핑 동지를 열렬히 환영합니다', '조중(북중) 두 나라 인민들 사이의 불패의 친선단결 만세' 등 환영 문구가 한국어와 중국어로 공항에 내걸렸습니다.

앞서 2019년 6월 시 주석 방북 당시에도 김 위원장 부부가 공항에서 시 주석 부부를 영접한 바 있습니다.

당시에는 1만 명에 가까운 군중이 공항에 나와 꽃다발을 흔들며 구호를 외쳤고, 한복 차림의 어린이들이 춤을 추며 환영했습니다.

북한은 이례적으로 공항에서 대규모 영접 행사를 한 데 이어 금수산태양궁전 광장에서도 별도의 환영 행사를 성대하게 열었습니다.

YTN 황보선 (bosu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