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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정예군 이슬람혁명수비대가 걸프 해역에서 밀수 유조선 2척을 나포했다고 이란 반관영 타스님 통신이 전했습니다.
이슬람혁명수비대는 이 해역의 이란 영토인 파르시섬 부근에서 나포한 유조선 2척을 수색해 100만L가 넘는 밀수 연료를 발견했으며, 외국인 선원 15명을 사법부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난 수개월 간 밀수에 가담해온 유조선들을 감시해오다가 나포했다"며 붙잡힌 선원들의 국적이나 배의 선적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걸프 해역 입구 호르무즈 해협과 오만만을 거쳐 인도양으로 이어지는 바닷길은 세계적인 석유·가스 수송로입니다.
이란에서 생산되는 연료 가격은 전 세계적으로 매우 낮은 수준이어서 다른 나라로 밀수되면 수익성이 높다고 AP 통신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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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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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 해역 입구 호르무즈 해협과 오만만을 거쳐 인도양으로 이어지는 바닷길은 세계적인 석유·가스 수송로입니다.
이란에서 생산되는 연료 가격은 전 세계적으로 매우 낮은 수준이어서 다른 나라로 밀수되면 수익성이 높다고 AP 통신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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