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교포, 160억 원 로또 당첨..."어머니 뵈러 한국 갈 것"

캐나다 교포, 160억 원 로또 당첨..."어머니 뵈러 한국 갈 것"

2026.02.04. 오전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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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 거주하는 한인 교포가 160억 원의 복권에 당첨됐습니다.

캐나다 서부 복권 공사는 앨버타주 에드먼턴에 거주하는 이태성 씨가 지난해 10월 '로또 맥스'에서 1등으로 당첨돼 1,500만 캐나다 달러(160억 원)의 주인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한동안 당첨 번호를 확인하지 않고 있다가 뒤늦게 알게 된 이 씨는 "매장 기기로 당첨을 확인했을 때 화면에 뜬 숫자를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며 "믿기지 않아 다시 한번 스캔해봤다"고 말했습니다.

당첨 사실을 알게 된 이 씨는 몇 년간 어머니를 만날 수 없었다며 이번 복권 당첨으로 "드디어 어머니를 뵈러 한국에 갈 수 있게 됐다"고 기뻐했습니다.

또 당첨금으로 우선 주택 담보 대출을 갚고, 평소 갖고 싶었던 트럭을 장만할 계획이라면서 여행을 다니고 지역사회를 위한 자선 활동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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