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 "케데헌에 빠진 미국인들, 이젠 한국어 배우기 열풍"

NYT "케데헌에 빠진 미국인들, 이젠 한국어 배우기 열풍"

2026.02.01. 오후 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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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중문화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한국어를 배우는 미국인들이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습니다.

’케이팝 데몬헌터스’(케데헌) 등에 대한 팬이 늘면서 이제는 한국과 개인적인 인연이 전혀 없었던 미국인들도 한국어 배우기에 동참하는 모습입니다.

케데헌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도 미국인들을 한국어로 이끌고 있습니다.

골든 가사는 거의 영어로 돼 있지만 중간에 ’영원히 깨질 수 없는’이라고 한국어가 등장하는데, 이미 유튜브와 틱톡 등에는 한국어 가사의 발음과 뜻을 분석하는 영상이 다수 올라와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요가 늘면서 UC버클리, 아칸소대 등 미국 전역의 여러 대학이 한국어와 한국 문화 관련 강좌를 늘리고 있습니다.

외국어 학습 앱 듀오링고에 지난해 미국 내 한국어 학습자 수는 전년보다 22%가 늘었습니다.

미국 현대언어학회(MLA) 보고서에 따르면 2016∼2021년 대학의 외국어 강좌 등록률은 16% 감소했지만, 한국어는 38%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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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박영진 (yj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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