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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뉴질랜드에서 한류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면서 한국문화가 일상 속 체험 문화로까지 확산하고 있습니다.
K-팝과 한국 드라마를 단순히 소비하는 데에서 나아가 한국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고 K-팝 댄스 동영상을 촬영하기도 하는데요.
동포사회에도 기대감이 불고 있습니다.
이준섭 리포터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대형 광장에 모인 사람들이 무작위로 재생되는 K-팝 노래에 맞춰 춤을 춥니다.
때로는 프로 아이돌 못지않은 완성도 높은 댄스 영상을 선보이기도 합니다.
뉴질랜드는 10여 년 사이 한류 동호회 회원 수가 10배 가까이 늘 정도로 한류 열기가 뜨겁습니다.
[클로이 / 오클랜드대 케이팝 댄스 동호회 공동회장 : (저희가 랜덤 플레이 댄스를) 작년에 딱 1번 했는데, 그게 정말 인기가 많았어요. 엄청나게 인기가 많았죠. 유튜브에서 아마 45,000 조회 수를 기록했을 거예요.]
이러한 K-컬처의 열기는 한국 식품 소비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시아계가 많이 사는 지역의 한 대형 한국 식품 마트에는 최근 아시아계가 아닌 고객들의 방문이 눈에 띄게 증가했습니다.
30년째 한국 식품을 취급해 온 물류창고에도 K-푸드 수입 물량이 크게 늘었습니다.
[김인한 / 한식유통업체 영업담당 부총괄 : 과거에는 한국식품 구매 고객의 70~80%가 아시아계 고객이었다면 현재는 현지 뉴질랜드 고객 구매 비중이 약 40~50%까지 늘어났습니다. 한국 식품 전체 매출이 지난 3년간 약 3배 정도 성장을 했고….]
최근 주뉴질랜드 한국 대사관이 처음 실시한 ’한국 단독 인식 조사’에서도 한식 경험률은 60%를 넘겼고, 한국 음악과 영화 경험 역시 꾸준히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한국 제품의 구매 경험에서는 식품군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김주훈 / 주뉴질랜드 대사관 대사 대리 : 동포 사회 전체적으로도 반가운 일이고 또 문화적 측면에서는 K-컬처에 대한 인지도라든지 호감도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는 것을 이제 말해주고 있습니다.]
아직 뉴질랜드에서 K-컬처가 주류문화라 보기 힘들지만, 현지인의 일상 속에선 새로운 흐름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클로이 / 오클랜드대 케이팝댄스 공동 동호회장 : 한국 문화의 일부, 확실히 한국 음식과 특정 한국 미디어, 그리고 K-뷰티까지, 이것들은 확실히 오클랜드의 주류 문화에 더 통합되기 시작했다고 생각해요.]
한식과 K-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현지 동포사회와 관련 기업에 새로운 기회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YTN 월드 이준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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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 한류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면서 한국문화가 일상 속 체험 문화로까지 확산하고 있습니다.
K-팝과 한국 드라마를 단순히 소비하는 데에서 나아가 한국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고 K-팝 댄스 동영상을 촬영하기도 하는데요.
동포사회에도 기대감이 불고 있습니다.
이준섭 리포터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대형 광장에 모인 사람들이 무작위로 재생되는 K-팝 노래에 맞춰 춤을 춥니다.
때로는 프로 아이돌 못지않은 완성도 높은 댄스 영상을 선보이기도 합니다.
뉴질랜드는 10여 년 사이 한류 동호회 회원 수가 10배 가까이 늘 정도로 한류 열기가 뜨겁습니다.
[클로이 / 오클랜드대 케이팝 댄스 동호회 공동회장 : (저희가 랜덤 플레이 댄스를) 작년에 딱 1번 했는데, 그게 정말 인기가 많았어요. 엄청나게 인기가 많았죠. 유튜브에서 아마 45,000 조회 수를 기록했을 거예요.]
이러한 K-컬처의 열기는 한국 식품 소비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시아계가 많이 사는 지역의 한 대형 한국 식품 마트에는 최근 아시아계가 아닌 고객들의 방문이 눈에 띄게 증가했습니다.
30년째 한국 식품을 취급해 온 물류창고에도 K-푸드 수입 물량이 크게 늘었습니다.
[김인한 / 한식유통업체 영업담당 부총괄 : 과거에는 한국식품 구매 고객의 70~80%가 아시아계 고객이었다면 현재는 현지 뉴질랜드 고객 구매 비중이 약 40~50%까지 늘어났습니다. 한국 식품 전체 매출이 지난 3년간 약 3배 정도 성장을 했고….]
최근 주뉴질랜드 한국 대사관이 처음 실시한 ’한국 단독 인식 조사’에서도 한식 경험률은 60%를 넘겼고, 한국 음악과 영화 경험 역시 꾸준히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한국 제품의 구매 경험에서는 식품군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김주훈 / 주뉴질랜드 대사관 대사 대리 : 동포 사회 전체적으로도 반가운 일이고 또 문화적 측면에서는 K-컬처에 대한 인지도라든지 호감도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는 것을 이제 말해주고 있습니다.]
아직 뉴질랜드에서 K-컬처가 주류문화라 보기 힘들지만, 현지인의 일상 속에선 새로운 흐름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클로이 / 오클랜드대 케이팝댄스 공동 동호회장 : 한국 문화의 일부, 확실히 한국 음식과 특정 한국 미디어, 그리고 K-뷰티까지, 이것들은 확실히 오클랜드의 주류 문화에 더 통합되기 시작했다고 생각해요.]
한식과 K-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현지 동포사회와 관련 기업에 새로운 기회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YTN 월드 이준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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