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그린란드 파병 반대..."나토 안에서 행동해야"

이탈리아, 그린란드 파병 반대..."나토 안에서 행동해야"

2026.01.17. 오전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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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가 미국을 견제하기 위한 그린란드 파병에 반대하며 유럽이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안에서 행동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구이도 크로세토 이탈리아 국방장관은 현지 시간 16일 열린 북극 지역 전략 발표회의에서 최근 유럽 국가들의 그린란드 파병 움직임과 관련해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서방 세계를 하나로 유지하고 나토와 유엔의 틀 안에서 행동하는 것이 이익이라고 믿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일본을 방문 중인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는 회의에 서한을 보내, 제3자의 북극 지역 개입에 대응하기 위해 ’조율된 존재감’을 구축할 것을 나토에 촉구했습니다.

최근 미국이 덴마크령 그린란드를 병합하기 위해 군사 행동 가능성까지 거론하자 프랑스, 독일, 영국, 스웨덴, 핀란드, 노르웨이 등 유럽 국가들은 그린란드에 병력을 파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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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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