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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에너지기구, IEA가 한국에 소형모듈원자로, SMR을 실증할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라고 권고했습니다.
IEA가 발간한 '한국 에너지 정책 검토 보고서'를 보면, 한국이 SMR 제조뿐만 아니라 산업현장에서의 운영까지 실증할 국가산단을 만들어, SMR을 산업과 연계한 세계 첫 사례로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적었습니다.
보고서는 SMR과 산업을 연계하는 사례로 'SMR을 활용한 수소 생산'을 들었습니다.
정부는 올해 초 발표한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모듈 4개로 구성된 SMR 1기를 2035년까지 건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EA는 이밖에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 시장 설계와 전기·천연가스·수소 시장을 통합할 독립 규제기관 신설도 제안했습니다.
YTN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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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올해 초 발표한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모듈 4개로 구성된 SMR 1기를 2035년까지 건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EA는 이밖에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 시장 설계와 전기·천연가스·수소 시장을 통합할 독립 규제기관 신설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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