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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가 내년 1월이나 2월에 한국 총리로는 3년여 만에 일본 방문을 검토하고 있다고 교도통신이 한국 정부 관계자들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한국 총리의 방일은 지난 2022년 9월 정부 대표로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장례식에 참석한 한덕수 당시 총리 이후 3년여 만입니다.
교도통신은 김 총리의 방일과 관련해 양국 정상 간 '셔틀 외교' 이외에 정부 간 의사소통을 강화하려는 목적이라며, 다카이치 총리를 포함해 일본 정재계 인사들과 회담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김 총리는 지난 24일 제58회 한일·일한 협력위원회 합동총회 참석차 방한한 일본 측 대표단과 접촉하고, 한일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당시 방일 의사도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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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총리의 방일은 지난 2022년 9월 정부 대표로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장례식에 참석한 한덕수 당시 총리 이후 3년여 만입니다.
교도통신은 김 총리의 방일과 관련해 양국 정상 간 '셔틀 외교' 이외에 정부 간 의사소통을 강화하려는 목적이라며, 다카이치 총리를 포함해 일본 정재계 인사들과 회담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김 총리는 지난 24일 제58회 한일·일한 협력위원회 합동총회 참석차 방한한 일본 측 대표단과 접촉하고, 한일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당시 방일 의사도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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