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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의 세계 흥행 수입이 1천63억엔, 우리 돈으로 1조40억 원을 기록했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영화가 세계 흥행 수입 천억 엔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일본에서 379억엔, 해외 157개국에서 684억 엔을 각각 벌어들였고, 총 관객수는 8천917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극장판의 일본 흥행은 앞선 '무한열차편'에 미치지 못했지만,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천억 엔 수입을 넘어섰습니다.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한국에서도 관객 562만7천 명을 동원해 일본 영화 흥행 1위에 올랐습니다.
기존 1위는 관객 558만9천 명을 기록한 '스즈메의 문단속'이었습니다.
소니그룹은 '귀멸의 칼날' 흥행 등으로 2025회계연도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보다 1천억 엔 많은 1조4천3백억엔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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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영화가 세계 흥행 수입 천억 엔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일본에서 379억엔, 해외 157개국에서 684억 엔을 각각 벌어들였고, 총 관객수는 8천917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극장판의 일본 흥행은 앞선 '무한열차편'에 미치지 못했지만,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천억 엔 수입을 넘어섰습니다.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한국에서도 관객 562만7천 명을 동원해 일본 영화 흥행 1위에 올랐습니다.
기존 1위는 관객 558만9천 명을 기록한 '스즈메의 문단속'이었습니다.
소니그룹은 '귀멸의 칼날' 흥행 등으로 2025회계연도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보다 1천억 엔 많은 1조4천3백억엔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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