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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 주요 7개국, G7 외무장관들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원칙을 지켜나가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G7 외무장관들은 캐나다 온타리오에서 회담을 마친 뒤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따라 북한의 핵·미사일 프로그램을 강하게 규탄하고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우리의 의지를 재확인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의 가상화폐 절취에 심각한 우려를 나타내고 납치 문제의 즉각적인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선 "북한과 이란의 러시아에 대한 군사 지원 제공과 중국의 무기 및 이중용도 부품 제공을 규탄한다"며 이들이 러시아 전쟁 수행의 결정적인 조력자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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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북한의 가상화폐 절취에 심각한 우려를 나타내고 납치 문제의 즉각적인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선 "북한과 이란의 러시아에 대한 군사 지원 제공과 중국의 무기 및 이중용도 부품 제공을 규탄한다"며 이들이 러시아 전쟁 수행의 결정적인 조력자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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