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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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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에서 온라인으로 아동 성착취물 동영상을 판매한 30대 한국인 남성이 체포됐다.
일본 교도통신 등은 사이타마현의 아동 양호시설에서 일하는 한국인 A 씨(31)가 아동 성범죄 동영상 10종을 판매해 총 3만4500엔(약 32만 원)을 벌어들인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A 씨는 온라인 게시판에서 초등학생 여자아이 행세를 하며 "용돈을 받고 싶다", "목욕하는 영상이 있다"는 내용의 게시글을 작성해 구입 희망자를 모집한 뒤 영상을 최소 500엔(약 4,600원)에서 최대 6,000엔(약 5만 6천 원)에 판매했다.
A 씨는 "평소 아동 성착취물 영상에 흥미가 있어 모아놨다"라고 밝히며 "생활이 어려워 식비 등을 벌기 위해 그랬다"라고 혐의를 인정했다.
경찰은 A 씨의 컴퓨터에서는 인터넷상에서 입수한 아동 포르노 영상 등 약 2,800점이 발견됐며, 추가 범죄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YTN digital 정윤주 (younju@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일본 교도통신 등은 사이타마현의 아동 양호시설에서 일하는 한국인 A 씨(31)가 아동 성범죄 동영상 10종을 판매해 총 3만4500엔(약 32만 원)을 벌어들인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A 씨는 온라인 게시판에서 초등학생 여자아이 행세를 하며 "용돈을 받고 싶다", "목욕하는 영상이 있다"는 내용의 게시글을 작성해 구입 희망자를 모집한 뒤 영상을 최소 500엔(약 4,600원)에서 최대 6,000엔(약 5만 6천 원)에 판매했다.
A 씨는 "평소 아동 성착취물 영상에 흥미가 있어 모아놨다"라고 밝히며 "생활이 어려워 식비 등을 벌기 위해 그랬다"라고 혐의를 인정했다.
경찰은 A 씨의 컴퓨터에서는 인터넷상에서 입수한 아동 포르노 영상 등 약 2,800점이 발견됐며, 추가 범죄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YTN digital 정윤주 (younju@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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