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조선업 대가' 한국과 협력해 최고 될 것"

트럼프 "'조선업 대가' 한국과 협력해 최고 될 것"

2025.10.29. 오후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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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미국이 조선업의 '대가'인 한국과 긴밀히 협력해 다시 조선의 최강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경주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 한국인들이 정말 매우 짧은 시간 안에 창조하고 이뤄낸 것들이 정말 놀랍고, 한국이 조선업의 대가가 됐기에 미국과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은 조선업에서 가장 큰, 1등이었지만 이후 일련의 매우 나쁜 결정들이 있었고 관심도 부족했기에 더는 배들을 많이 만들어내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그는 선박 건조는 필수적인 일로, 필라델피아 조선소와 다른 여러 곳에서 미국과 함께 일하고 있고, 한국인들이 들어와 미국에서 배를 함께 만들고 있으며, 미국은 선박 건조를 시작할 것이고, 짧은 기간 안에 최고로 올라설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한상옥 (hans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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