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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일본을 찾은 트럼프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첫 정상회담이 오늘(28일) 오전 열립니다.
양국 정상은 미일 동맹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안보, 경제 분야에서의 각종 현안을 폭넓게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언론들은 일본의 방위비 증액과 미일 관세 협상 합의 사항 이행, 중국에 대한 대응 등이 이번 회담의 주요 의제가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카이치 총리와 회담한 뒤 가나가와현 요코스카시 미 해군 기지를 시찰하고 일본 기업 경영자들과 회동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 경찰은 트럼프 대통령의 방문에 맞춰 도쿄에 경비 인력 만8천 명을 투입하는 등 경계 태세를 강화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내일(29일) 한국으로 건너가 이재명 대통령을 만나고, 30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6년 만의 미중 정상회담에 나섭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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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다카이치 총리와 회담한 뒤 가나가와현 요코스카시 미 해군 기지를 시찰하고 일본 기업 경영자들과 회동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 경찰은 트럼프 대통령의 방문에 맞춰 도쿄에 경비 인력 만8천 명을 투입하는 등 경계 태세를 강화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내일(29일) 한국으로 건너가 이재명 대통령을 만나고, 30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6년 만의 미중 정상회담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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