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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미·중 무역협상과 연방정부 셧다운 종료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현지 시간 20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지난 17일보다 1.12% 오른 4만 670658로 장을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는 1.07% 상승한 6735.13으로 거래를 마쳤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도 1.37% 오른 2만2990.54로 마감했습니다.
미 CNBC는 미 연방정부의 일시적 업무정지, 셧다운이 이번 주 끝날 수 있다는 백악관 관계자의 언급에 시장이 긍정적으로 반응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케빈 해싯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은 현지 시간 20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운영 방식에 반대하는 '노 킹스' 시위가 끝난 만큼 이번 주에 상황이 빠르게 해결될 기회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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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해싯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은 현지 시간 20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운영 방식에 반대하는 '노 킹스' 시위가 끝난 만큼 이번 주에 상황이 빠르게 해결될 기회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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