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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휴전 합의가 위기에 빠진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동 특사 스티브 위트코프와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가 이스라엘을 방문했습니다.
이스라엘 총리실은 현지 시간 20일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위트코프 특사, 쿠슈너와 만나 최근 정세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21일에는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부인과 함께 이스라엘에 도착해 수일간 머물며 네타냐후 총리와 만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스라엘 N12 방송은 밴스 부통령이 네타냐후 총리와 이츠하크 헤르초그 대통령, 인질 가족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하마스는 전날 발굴한 이스라엘 인질 유해 1구를 이날 저녁 이스라엘에 인계해 지금까지 인질 시신 28구 가운데 13구를 반환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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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하마스는 전날 발굴한 이스라엘 인질 유해 1구를 이날 저녁 이스라엘에 인계해 지금까지 인질 시신 28구 가운데 13구를 반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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