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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가에서 인증샷을 찍던 일가족이 거대한 파도에 휩쓸립니다.
다행히 구조물에 매달려 목숨은 건졌지만, 순식간에 사라졌다가 다시 모습을 드러낸,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유리문이 부서지며 강한 파도가 호텔 안으로 이렇게 밀려드는데요.
홍콩 사우스 아일랜드 애버딘의 한 호텔, 믿기지 않는 장면이죠.
건물 자체가 물속에 잠기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올해 가장 강력한 제18호 태풍 ‘라가사'가 대만과 홍콩, 중국 남부를 강타해 다수의 사망자와 실종자가 발생했고 도심 곳곳은 침수와 정전으로 사실상 마비 상태에 빠졌습니다.
태풍 라가사는 최대 풍속이 시속 220km에 달하며 홍콩 기상 관측 역사상 두 번째로 강력한 태풍으로 기록됐습니다.
YTN 정지웅 (jyunjin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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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자체가 물속에 잠기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올해 가장 강력한 제18호 태풍 ‘라가사'가 대만과 홍콩, 중국 남부를 강타해 다수의 사망자와 실종자가 발생했고 도심 곳곳은 침수와 정전으로 사실상 마비 상태에 빠졌습니다.
태풍 라가사는 최대 풍속이 시속 220km에 달하며 홍콩 기상 관측 역사상 두 번째로 강력한 태풍으로 기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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