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평양을 방문 중인 뱌체슬라프 볼로딘 러시아 하원의장이 14일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 장병의 희생을 거론하며 "절대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러시아 관영 리아노보스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볼로딘 의장은 평양에서 "북한 장병들이 쿠르스크를 구하러 왔고, 쿠르스크 해방을 위해 스스로 희생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볼로딘 의장은 북한 최고인민회의의 초청으로 광복절 80주년 기념행사 참여를 위해 하원 대표단을 이끌고 이날 평양을 방문했습니다.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는 한때 쿠르스크 지역을 빼앗겼으나 파병된 북한군의 지원으로 통제권을 되찾았습니다.
YTN 한상옥 (hanso@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볼로딘 의장은 평양에서 "북한 장병들이 쿠르스크를 구하러 왔고, 쿠르스크 해방을 위해 스스로 희생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볼로딘 의장은 북한 최고인민회의의 초청으로 광복절 80주년 기념행사 참여를 위해 하원 대표단을 이끌고 이날 평양을 방문했습니다.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는 한때 쿠르스크 지역을 빼앗겼으나 파병된 북한군의 지원으로 통제권을 되찾았습니다.
YTN 한상옥 (hanso@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