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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이 기준금리를 4회 연속 0.5%로 동결했습니다.
일본은행은 이틀 동안 열린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기준 금리인 단기 정책금리를 현행 수준에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미국의 관세 정책에 따른 불확실성을 더 지켜볼 필요가 있는 점 등이 배경으로 꼽힙니다.
앞서 일본은행은 지난해 3월 17년 만에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종료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 7월 기준금리를 종전 0~0.1%에서 0.25%로, 올해 1월에는 0.5%로 각각 올리고서 6개월 동안 0.5%를 유지해왔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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