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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미국과 무역전쟁이 재발한 올해 상반기 경제 성장률이 5.3%를 달성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올해 상반기 국내총생산(GDP)이 66조 536억 위안(약 1경 2천733조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3% 늘어난 수치로 중국 당국 스스로 제시한 연간 경제 성장 목표 5% 안팎을 웃도는 실적입니다.
분기별로 보면 1분기 성장률은 5.4%, 2분기 5.2%로 각각 집계돼 미국과 관세전쟁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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