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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있는 요양원에서 불이 나 9명이 숨지고 최소 30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시간 13일 밤 9시 50분쯤 미국 매사추세츠주 폴리버에 있는 요양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현지 소방 당국은 70명 정도가 생활하던 건물에서 불길이 치솟으면서 사람들이 창밖으로 몸을 내밀어 도움을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소방인력 50명이 투입돼 구조 활동을 펼쳤지만 9명은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소방관 5명도 부상을 입었지만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은 다음 날 오전에 꺼졌고,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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