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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위안부 문제를 다룬 영국 국립 박물관의 특별 전시회에 불만을 제기했다고 산케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젊은 여성이 강제로 일본군의 성노예가 됐다고 단정하는 등 사실에 반하는 전시 내용이 포함됐다고 주장하면서 강한 우려를 표명하고 적절한 대응을 취하도록 요구했습니다.
영국 런던에 있는 임페리얼전쟁박물관(IWM)은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1, 2차 세계대전을 비롯한 각종 전쟁에서 자행된 성폭력 문제를 조명한 특별전을 진행 중입니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서는 정의기억연대와 협력해 고(故) 김복동 할머니의 증언 내용과 소녀상 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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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서는 정의기억연대와 협력해 고(故) 김복동 할머니의 증언 내용과 소녀상 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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