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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금리 인하 요구에 부응하지 않고 있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을 거듭 압박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신의 SNS 계정에 미국이 35위에 올라 있는 국가별 기준금리 순위표 위에 자필로 금리 인하를 촉구하는 메시지를 적어서 올렸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필 메시지에서 파월 의장을 향해 기준 금리를 크게 내려야 한다"고 요구한 뒤 높은 금리에 따른 국채 상황 비용 증가로 "수천억 달러를 잃고 있다. 인플레이션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SNS에 올린 다른 글에선 미국보다 기준금리가 낮은 나라가 34개국에 이르는 사실과 관련해 파월과 전체 연준 위원들은 스스로 부끄러워해야 한다고 썼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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