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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의 휴전에 합의한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국제 규범에 따라 미국과의 문제를 해결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IRNA 통신에 따르면,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사우디아라비아 실권자인 빈 살만 왕세자와 통화하는 과정에서 "이란은 우리의 권리를 벗어나는 것을 요구한 적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런 발언은 지난 13일 이스라엘의 전격적인 공습으로 중단된 미국과의 핵 협상을 재개할 수 있다는 의사를 내비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앞서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아랍에미리트 대통령과의 통화에선 이란을 핵무기를 개발하진 않겠지만 정당한 권리를 계속 지켜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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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발언은 지난 13일 이스라엘의 전격적인 공습으로 중단된 미국과의 핵 협상을 재개할 수 있다는 의사를 내비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앞서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아랍에미리트 대통령과의 통화에선 이란을 핵무기를 개발하진 않겠지만 정당한 권리를 계속 지켜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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