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방공망이 완전히 무력화 됐다며 다음 주 전에 중대한 일이 벌어질 수 있다고 예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란 사태와 관련해 다음 주가 매우 중요한 주가 될 것이며 어쩌면 그보다 이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란 방공망은 완전히 무력화돼 우리가 제공권을 장악했다며 이란은 방공망이 전혀 없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미국이 이란 핵시설을 타격할 지 여부에 대해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다"고 말해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았음을 시사했습니다.
그러면서 "중요한 건 이란이 큰 문제에 직면해 있고 협상을 원한다는 것"이라며, "이란 측이 백악관에 오고 싶다는 제안을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을 하기엔 매우 늦었지만 어떤 것도 너무 늦은 일은 없다"고 말해 이란과의 협상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았습니다.
이와 함께 미국은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게 둘 수 없다며 "지난 15년간 해 온 말이지만 지금 그 누구보다 진심으로 말하는 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에서 열린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 일정을 하루 단축해 워싱턴DC로 돌아와 국가안보팀과 함께 이스라엘과 이란의 충돌 상황 그리고 이란 핵시설 파괴를 위한 미군의 직접 개입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하지만 1시간 20여 분에 걸친 회의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고 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란 사태와 관련해 다음 주가 매우 중요한 주가 될 것이며 어쩌면 그보다 이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란 방공망은 완전히 무력화돼 우리가 제공권을 장악했다며 이란은 방공망이 전혀 없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미국이 이란 핵시설을 타격할 지 여부에 대해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다"고 말해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았음을 시사했습니다.
그러면서 "중요한 건 이란이 큰 문제에 직면해 있고 협상을 원한다는 것"이라며, "이란 측이 백악관에 오고 싶다는 제안을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을 하기엔 매우 늦었지만 어떤 것도 너무 늦은 일은 없다"고 말해 이란과의 협상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았습니다.
이와 함께 미국은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게 둘 수 없다며 "지난 15년간 해 온 말이지만 지금 그 누구보다 진심으로 말하는 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에서 열린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 일정을 하루 단축해 워싱턴DC로 돌아와 국가안보팀과 함께 이스라엘과 이란의 충돌 상황 그리고 이란 핵시설 파괴를 위한 미군의 직접 개입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하지만 1시간 20여 분에 걸친 회의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고 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