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이지수 65,000 돌파...장중 최고치 잇달아 경신

닛케이지수 65,000 돌파...장중 최고치 잇달아 경신

2026.05.25. 오후 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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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닛케이지수가 이란 전쟁 종전에 대한 기대감 등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오늘(25일)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2.87% 상승한 65,158.19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닛케이지수가 65,000선을 넘어선 것은 종가는 물론 장중 기준으로도 이번이 처음입니다.

닛케이지수는 오전 개장 직후 64,000선을 사상 처음으로 돌파한 데 이어 단숨에 65,000선마저 뚫었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가 임박했다는 기대감에 더해 현지시간 지난 22일 미국 증시에서 주요 3대 지수가 상승한 것이 주가가 오른 이유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이날 장 시작과 거의 동시에 반도체와 인공지능 관련주를 중심으로 매수 주문이 쏟아져나오면서 상승폭이 확대됐습니다.

소프트뱅크 그룹은 오늘 장중 8% 오르며 상장 이후 최고가를 경신했으며, 시가총액 40조 엔을 돌파했습니다.

특히 AI 붐에 시가 총액이 30조 엔을 넘은 키옥시아는 전장 대비 14.02% 급등했습니다.

국제 유가가 하락하면서 물가 급등 우려가 가라앉은 덕분에 일본 채권 시장에서 장기 국채 금리는 하락했습니다.

YTN 이승배 (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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