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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이란의 충돌로 중동의 위기가 고조된 가운데 영국이 전투기를 비롯한 군사 자산을 중동에 추가로 배치하고 있습니다.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캐나다로 향하는 전용기 안에서 전투기를 포함한 자산을 중동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이는 역내 전체의 비상 지원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재급유기와 추가 전투기를 배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국의 이런 조치는 미국과 영국, 프랑스가 이스라엘 방어에 나설 경우, 이란이 이들 국가의 중동 내 군사기지를 공격할 수 있다는 이란 관영 매체의 보도 이후 취해졌습니다.
스타머 총리는 또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트럼프 미국 대통령,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통화한 사실을 다시 언급하면서 "우리의 계속된 메시지는 긴장 완화"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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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이런 조치는 미국과 영국, 프랑스가 이스라엘 방어에 나설 경우, 이란이 이들 국가의 중동 내 군사기지를 공격할 수 있다는 이란 관영 매체의 보도 이후 취해졌습니다.
스타머 총리는 또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트럼프 미국 대통령,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통화한 사실을 다시 언급하면서 "우리의 계속된 메시지는 긴장 완화"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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