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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신용 평가 기관 무디스는 미국의 국가 신용 등급을 Aaa에서 Aa1으로 강등했습니다.
무디스는 이번 결정과 관련해 미국 정부의 부채 수준 증가와 이자 상환 비용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또 "10년 이상에 걸친 정부 부채와 이자 지급 비율의 증가가 유사한 신용등급을 가진 국가들에 비해 상당히 높은 수준"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다만 미국의 신용 등급 전망을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변경했습니다.
Aaa 등급은 최고의 신용등급으로, 채무 불이행 가능성이 극히 낮은 상태를, Aa1 등급은 매우 높은 신용 등급이지만, Aaa 등급보다는 약간의 신용 위험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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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미국의 신용 등급 전망을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변경했습니다.
Aaa 등급은 최고의 신용등급으로, 채무 불이행 가능성이 극히 낮은 상태를, Aa1 등급은 매우 높은 신용 등급이지만, Aaa 등급보다는 약간의 신용 위험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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