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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는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비공식 외무장관회의를 계기로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방안을 논의하고 유럽 리더십을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무부는 루비오 장관이 미국과 영국·독일·프랑스·이탈리아 등 유럽 4개국의 비공식 안보 동맹 기구인 퀸트 외무장관과 별도로 만나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기 위한 트럼프 대통령의 노력을 설명했다고 전했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이 자리에서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평화협상을 하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신속하고 항구적인 평화 정착을 위한 진정성 있는 협상을 하는 데 유럽의 리더십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루비오 장관과 유럽 4개국 외무장관들은 또 나토의 방위비 부담 분담과 유럽의 방위비 지출을 확대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또 미국이 시리아에 대한 제재를 해제함으로써 미래를 위한 기회를 제공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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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오 장관은 이 자리에서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평화협상을 하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신속하고 항구적인 평화 정착을 위한 진정성 있는 협상을 하는 데 유럽의 리더십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루비오 장관과 유럽 4개국 외무장관들은 또 나토의 방위비 부담 분담과 유럽의 방위비 지출을 확대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또 미국이 시리아에 대한 제재를 해제함으로써 미래를 위한 기회를 제공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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