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우버'가 자율주행에 합승 개념을 더한 택시 서비스를 내년부터 미국에 도입합니다.
우버는 현지시간 14일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고객들의 고물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미국 주요 도시의 자율주행 택시에 합승과 유사한 개념인 '경로 공유' 서비스를 신규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우버는 독일 폴크스바겐과 협력해 폴크스바겐의 'ID.버즈' 전기밴으로 완전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를 내년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시작할 계획입니다.
현재 미국에선 다양한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가 시범 운영 중이지만, 합승이 제공되는 것은 우버 서비스가 처음입니다.
우버의 웬디 리 자율주행·배달 부문 디렉터는 "우리는 항상 자율주행차 탑승을 더 접근하기 쉽고 더 저렴하게 만들 방법을 찾고 있다"고 합승 서비스 결합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YTN 신호 (sino@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우버는 현지시간 14일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고객들의 고물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미국 주요 도시의 자율주행 택시에 합승과 유사한 개념인 '경로 공유' 서비스를 신규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우버는 독일 폴크스바겐과 협력해 폴크스바겐의 'ID.버즈' 전기밴으로 완전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를 내년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시작할 계획입니다.
현재 미국에선 다양한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가 시범 운영 중이지만, 합승이 제공되는 것은 우버 서비스가 처음입니다.
우버의 웬디 리 자율주행·배달 부문 디렉터는 "우리는 항상 자율주행차 탑승을 더 접근하기 쉽고 더 저렴하게 만들 방법을 찾고 있다"고 합승 서비스 결합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YTN 신호 (sino@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