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위를 걷는 트럼프" '신성모독' 트럼프 풍자·조롱 잇따라 [앵커리포트]

"물 위를 걷는 트럼프" '신성모독' 트럼프 풍자·조롱 잇따라 [앵커리포트]

2026.04.15. 오후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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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신성모독' 논란으로 미국의 보수 기독교계마저 등을 돌리게 만든 트럼프 대통령의 삭제된 게시물과 관련해서 온갖 밈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X에 올라온 AI 합성 영상인데요, 예수의 복장을 한 트럼프 대통령, 물 위를 걷고 있고요,

빨간색 마가 모자를 쓴 지지자들이 이 모습을 보고 놀라워하죠.

알고 보니 이 물은 골프장에 있는 연못이었고요, 골프광 트럼프 대통령, 이 연못 위에서 티샷까지 칩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논란 이후에 '예수가 아닌 의사'라고 해명한 걸 조롱하는 합성 이미지도 있는데요,

수술실의 의료진이 "무슨 일이시죠?" 하고 묻자 트럼프는 "저 여기서 일합니다" 라고 답하는 모습이고요,

'치매설'이 돌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한 의사가 의사와 신을 구분하는 법을 가르치는 합성 이미지도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이 사람.

미국 코미디 센트럴에서 방영되는 정치 풍자 뉴스 프로그램 '더 데일리 쇼'의 진행자, 존 스튜어트인데요.

이 사람을 보여드리는 이유, 바로 트럼프 대통령이 삭제한 이미지 아래쪽, 이 인물 때문입니다.

어떠신가요? 상당히 닮았죠?

안그래도 환자처럼 나온 이 인물이 누구냐에 대한 관심도 상당히 높은 상황이었는데,

존 스튜어트, 이렇게 자신의 이마를 짚으며 "Am I Okay?" 본인이 괜찮은 것 맞느냐면서 풍자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YTN 나경철 (nkc80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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