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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 대통령의 우크라이나전쟁 종전 협상 특사들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대화에 대비해 튀르키예 이스탄불로 향합니다.
로이터통신은 현지시간 13일 스티브 위트코프 중동 담당 특사와, 키스 켈로그 우크라이나 담당 특사가 오는 15일 열릴 가능성이 있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회담에 대비해 이스탄불로 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오는 15일 이스탄불에서 직접 대화를 하자고 우크라이나에 제안했고,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정상간 대화를 하자고 역제안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이 젤렌스키 대통령과의 직접 대화에 응할지 여부를 밝히지 않은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도 이스탄불로 갈 수 있다며 현장을 찾을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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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오는 15일 이스탄불에서 직접 대화를 하자고 우크라이나에 제안했고,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정상간 대화를 하자고 역제안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이 젤렌스키 대통령과의 직접 대화에 응할지 여부를 밝히지 않은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도 이스탄불로 갈 수 있다며 현장을 찾을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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