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강 서안 총파업..."지난주 이스라엘 공격에 14명 숨져"

요르단강 서안 총파업..."지난주 이스라엘 공격에 14명 숨져"

2024.04.22. 오전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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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는 가운데 서안지구에선 유혈 사태에 항의하는 총파업이 벌어졌습니다.

현지 언론은 서안지구의 총파업으로 상점과 은행, 학교가 문을 닫았고, 대중교통의 운행도 전면 중단돼 모든 삶이 마비됐다고 전했습니다.

지난주 서안지구 북부 난민촌에선 하마스 소탕에 나선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최소한 14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서안지구를 통치하고 있는 파타당은 이스라엘의 공격을 극악무도한 행위로 규정하고 항의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지난해 10월, 가자지구 전쟁이 시작된 이후, 서안지구에서도 이스라엘이 수시로 군사 작전을 펼치면서 인명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보건부는 지난해 10월 이후 서안지구와 동예루살렘에서 최소한 460여 명이 숨졌다고 발표했습니다.

서안지구 내 유대인 정착촌은 이스라엘 정부의 비호 아래 계속 확장하면서 인구 50만 명을 넘겼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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