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옛 친이란 무장단체 주둔지서 폭격...1명 사망·8명 부상

이라크 옛 친이란 무장단체 주둔지서 폭격...1명 사망·8명 부상

2024.04.20. 오후 7:1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이라크 중부의 군사기지에서 현지 시간 19일 밤 폭격이 발생해 1명이 죽고 8명이 다쳤다고 AFP 통신이 이라크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군 당국자에 따르면 폭격이 이뤄진 칼소 군사 기지는 이라크의 옛 친이란 무장단체로 현재는 정규군으로 통합된 '하셰드 알샤비'가 주둔한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폭격은 이스라엘이 19일 새벽 이란 이스파한주 군사 기지 등을 대상으로 보복 공격을 감행한 지 채 하루가 지나지 않아 이뤄졌습니다.

이번 폭격이 누구의 소행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